출판사 제공 책 소개

구원이 대체 무엇이기에 인생을 완전히 바꾸어 놓는가? 젊은 날 예수님께 코웃음을 쳤던 시절, 가장 듣고 싶지 않던 단어가 '구원'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덜컥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단번에 그분이 바로 구원이라는 걸 직감했습니다. 도대체 구원받은 게 뭡니까? 구원받고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왜 구원의 가치를 이단보다 더 모른 채 신앙을 무거운 짐처럼 짊어지고 삽니까? 구원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안다면 우리 삶은 분명 이전과 다를 것입니다. 팟캐스트 듣기! 팟캐스트 앱에서 '왜 구원인가'를 검색하세요. 현대인들은 구원에 대해 별 관심이 없는 것 같다. 이단들의 소란 탓일 수도 있지만 언젠가부터 구원은 이단이나 광신도를 연상시키는 비호감 낱말이 되었다. 게다가 많은 성도들이 구원의 가치를 이단보다 더 모른 채 신앙을 무거운 짐처럼 짊어지고 살고 있다. 저자 역시 젊은 날 예수님께 코웃음을 쳤던 시절, 가장 듣기 싫었던 단어가 '구원'이었다. 기독교의 독선이라 생각했고,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신 지시고 구원을 베풀어 주셨다는 말이 불쾌했다. 하지만 예수님을 만난 후 그분이 바로 구원임을 직감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그분 앞에 무릎을 꿇는 것이 구원의 섭리에 모든 걸 맡기는 것임을 깨달았다. 우리는 구원을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구원을 제대로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 책은 왜 구원인지에 대해 12가지 키워드로 탐구하고 있다. 구원이 어떤 단계로 이루어지는지, 어떤 과정을 통해서 우리에게 점점 다가오는지, 그렇게 주어진 구원은 인생을 통해서 어떻게 우리 삶을 완성시키는지, 완성된 구원은 이 땅을 떠나서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는지를 탐구해 가다 보면, 구원받은 자녀로서 이 험하고 악한 세상을 넉넉히 이길 수 있을 것이다. 구원의 본질을 분명히 안다면, 우리 눈에는 눈물이 마르지 않을 것이고, 우리 생애는 더 이상 메마른 들판처럼 황량하지 않을 것이다. 왜 구원인지에 대한 12가지 키워드 풀려남·택하심·부르심·돌이킴·죄사함·거듭남·양자됨·의로움·인내함·함께함·성화됨·영광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