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맨

도선우 ·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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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세계문학상 대상 수상작.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가 도선우의 장편소설로, 한국 사회에 만연한 폭력의 문제를 연쇄살인을 추적하는 추리소설 기법으로 예리하게 짚어냈다. 문학동네소설상을 수상한 전작 <스파링>이 사회의 구조적 부조리를 비판한 작품이라면, <저스티스맨>에서는 '그 사회 속에서 무심하게, 그러나 수시로 벌어지는 개인의 폭력'에 초점을 맞추었다. 동일한 방식으로 일곱 건의 살인이 일어난다. 피살자들은 모두 이마에 두 개의 탄알 구멍이 난 상태로 발견된다. 피살자들 간에는 어떠한 접점도 없고 살해 동기도 알 수 없다. 경찰의 수사는 속수무책이고 국민들의 공포와 불안은 극에 달한다. 더 이상 경찰을 신뢰할 수 없다며 누리꾼들이 나서고, 그들 중 저스티스맨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자가 등장해 온갖 자료와 논리를 동원해 살인의 인과관계를 밝혀나가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끈다. 일곱 건의 살인에 대한 게시물이 오르는 동안 순식간에 오십만이 넘는 누리꾼이 저스티스맨의 카페에 가입하고, 어느 순간 저스티스맨과 연쇄살인범은 동시에 절대적인 추종자를 거느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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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구성 Composition 잿빛 무지개 Greyed Rainbow 돈키호테 Don Quixote 고딕 Gothic 열기 속의 눈 Eyes in the Heat 아른아른 빛나는 물질 Shimmering Substance 회색빛으로 물드는 바다 Ocean Greyness 심연 The Deep 자화상 Self-portrait 연보랏빛 안개 Lavender Mist 열쇠 The Key 8번 The Number 8 여덟 안에 일곱이 있었다 There Were Seven in Eight 비밀의 수호자들 Guardians of the Secret 수렴 Convergence 불꽃 The Flame 다섯 길 깊이 Full Fathom Five 부활절과 토템 Easter and the Totem 작가의 말

출판사 제공 책 소개

2016년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에 이은 또 한 번의 돌풍

이 작품이 담긴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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