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머리에 낙원 알도 마누치오 - 르네상스를 싹틔운 '책의재왕' 산마르코 광장 -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살롱 궁전의 피자가게 - 피에트로 아레티노의 식탁 베로니카 프랑코 - 왕을 매혹시킨 사랑의 여인 미셸 드 몽테뉴 - 나는 베네치아에서 태어나고 싶었다 토머스 코리에이트 - 한 기록광의 베네치아 도보 여행기 여행자 카를로 골도니 - 세상에 웃음을 선사한 가난한 희극 작가 장 자크 루소 - '사랑의 뮤즈'를 만나다 요환 카스파 괴테 - 베네치아는 이미 하나의 기적이다 조지 고든 바이런 - 삶의 기쁨에 넘치는 '내 푸른 환상의 섬'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나는 처음으로 바다를 보았다 앙리 벨 드 스탕달 - 베네치아에서는 모든 것이 화려하다 연가 조르주 상드와 알프레드 드 뮈세 - 나의 천사, 나의 작은 새 엘레오노라 두세와 가브리엘레 단눈치오 - 불과 불꽃 존 러스킨 - 몰락의 도시를 기록하다 윌리엄 딘 하우얼스 - 베네치아의 사계 마크 트웨인 - 바다 위 오솔길을 따라 헨리 제임스 - 영원한 정사(情事) 마르셀 프루스트 - 포르투니의 푸른 외투 헤르만 헤세 - 곤돌라에서의 고요한 나날들 그리움 에즈라 파운드 - 오그니산티 운하를 굽어보며 올가 러지 - 삶의 박물관에서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 기타(guitar)의 별자리 어니스트 헤밍웨이 - 열아홉 살의 뮤즈 아드리아나 토르첼로 - 헤밍웨이의 방 산미켈레 - 베네치아의 '유영하는 공동묘지' 에른스트 융거 - 다리 위에서의 만남 조지프 브로드스키 - 베네치아에서 보낸 열일곱 번의 겨울 돈나 레온 - 범죄소설과 헨델 옮긴이의 말 : 환상의 도시 베네치아, 그곳을 다녀간 시인들의 행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