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의 한 여인

익명의 여인 ·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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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당시 베를린에 거주하던 한 여인이 1945년 4월 20일에서 6월 22일까지 쓴 일기를 담은 책으로, 전쟁이 불러온 민간인의 처참한 생활상과 여성이라는 이유로 겪는 고통이 고스란히 드러나있다. 베를린에서 처음 전투가 벌어지던 날 시작된 일기는 계속된 전쟁으로 황폐해진 베를린의 모습과 패전국 여성에게 가해지는 이중의 폭력을 적나라하게 서술한다. '익명의 여인' 인 저자는 전쟁이 일어나기 전 출판사에서 편집자 혹은 기자로 일했으며,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한 적이 있고, 러시아어와 프랑스어 등 몇몇 외국어에 능통한 인텔리 여성이다. 이러한 저자의 이력은 이 일기에도 반영되어, 냉철함과 빈틈없는 관찰, 그리고 죽음과 허무에 관한 역설적인 유머가 곳곳에 나타난다. 1950년대 출간된 이후 절판되었다가 저자가 사망한 후에 재출간 되었고, 2003년 독일 아마존 베스트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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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목차

서문 베를린의 한 여인 후기 부록 : <베를린의 한 여인>의 원본 일기에 대한 발터 케포프스키의 감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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