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인상을 결정짓는 것은 ‘외모’가 아니라 ‘표정’.
얼굴 표정의 심리와 비밀을 대가들의 미술작품을 통해 해부한다.
미켈란젤로, 다비드, 베르메르, 루벤스, 반 고흐, 렘브란트, 뭉크 등은 그림의 대가들인 동시에 인간의 심리와 감정이 얼굴에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예리하게 파악한 표정의 대가들이기도 했다. 스치듯 사라지는 순간의 표정에도 마음속 심리가 그대로 드러난다. 왜 누군가는 여인의 시선에 사로잡히고, 왜 누군가는 비슷한 유형의 얼굴에 애착을 가지며, 왜 누군가는 풍만한 여인의 몸매를 사랑하고, 왜 누군가는 비슷한 자화상을 여러 점 그리고, 왜 또 누군가는 공포와 불안의 얼굴 표현을 벗어날 수 없었는가?
그 많은 표정 중 이러한 소통의 신호를 어떻게 파악할 수 있을까? 자, 법의학자가 풀어본 수많은 미술작품 속 얼굴 표정과 그것의 해부학적 작동 원리를 통해 그 비밀에 접근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