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특별한 미술관

권이선님 외 1명
40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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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말_뉴욕의 미술관 여행을 시작하며 1. 뉴요커들의 문화 아지트 뉴욕 현대미술관 도심 속 예술 놀이터 차별화된 컬렉션을 추구하다 | 혁신적인 시스템 아래서 시도한 실험 | 다니구치 요시오가 재해석한 현대의 개념 | 전시관 변화와 입장료 인상에 대한 논란 | 새로운 형태의 전시로 돌파구를 마련하다 Art Story 01 뉴욕 건축의 입안자_필립 존슨 뉴욕 현대미술관 둘러보기 Art Story 02 현대미술의 아이콘_앤디 워홀 Art Story 03 인상파의 거장_클로드 모네 뉴욕 현대미술관 컬렉션 하이라이트 뉴욕 예술 산책 01 전통을 드러내다_미국 포크아트 박물관 뉴욕 예술 산책 02 소재가 갖는 가치를 발견하다_아트 &디자인 미술관 뉴욕 예술 산책 03 살아 있는 미술관이자 정보센터_록펠러센터 2. 어른들을 위한 맨해튼의 오아시스 프릭 컬렉션 정숙함과 자유스러움이 공존하다 일상의 고요한 순간을 눈부시게 담아낸 페르메이르 | 부에 대한 끝없는 욕망이 자선과 나눔의 경쟁으로 | 맨해튼 한복판의 조용한 사원 | 편안한 작품들로 컬렉션을 일군 프릭 | 대가들의 작품을 수집한 프릭의 의외성 | 아메리칸 드림으로 일군 부를 사회에 환원하다 Art Story 04 한여름 밤의 축제_뉴욕 미술관 페스티벌 프릭 컬렉션 둘러보기 Art Story 05 여체를 사랑한 빛의 화가_피에르-오귀스트 르누아르 프릭 컬렉션 하이라이트 뉴욕 예술 산책 04 혁신적인 디자인의 보고_쿠퍼-휴잇 국립 디자인 미술관 뉴욕 예술 산책 05 뉴요커들의 지식 창고_모건 도서관&미술관 뉴욕 예술 산책 06 맨해튼의 현관_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뉴욕 예술 산책 07 미국 건축사를 엿볼 수 있는 야외 전시관_매디슨 스퀘어 3. 미국 미술에 대한 끝없는 애정 휘트니 미술관 미국 현대미술의 중심지 미국 미술의 진원지가 된 휘트니 클럽 | 물리적 공간감을 넘어 심리적 공간감까지 | 유럽 예술을 의식하면서 발전한 미국 현대미술 | 조지아 오키프와 에드워드 호퍼, 그리고 알렉산더 콜더 | 다양하게 변화하는 미국 미술 | 폭넓은 스펙트럼 속에 완성된 다양성 Art Story 06 뉴욕에서 미국이라는 세계를 빚어내다_에드워드 호퍼 Art Story 07 만화 기법의 완성_로이 릭턴스타인 휘트니 미술관 둘러보기 휘트니 미술관 컬렉션 하이라이트 뉴욕 예술 산책 08 새로움, 그 이상의 가치_뉴뮤지엄 뉴욕 예술 산책 09 뉴욕 현대미술의 생생한 현장_첼시 갤러리 뉴욕 예술 산책 10 뉴욕에서 책을 만나다_뉴욕 서점 탐방 4. 미술관의 국제화를 지향하다 솔로몬 R. 구겐하임 미술관 논란 속에 성장한 미술관 빌바오에서의 성공으로 국제화를 이루다 | 확고한 비즈니스 마인드로 성공시킨 전시 | 크렌스의 전격 은퇴 | 미술관 건축의 혁명을 가져온 라이트의 혁신성 | 형식과 기능을 분리하지 않아야 한다 | 창의적 접근으로 완성시킨 화제의 전시들 | 변화하는 환경 속에 새로운 발전상을 모색하다 Art Story 08 동성애라는 금기에 도전하다_로버트 메이플소프 Art Story 09 구겐하임의 성장을 이끌다_바실리 칸딘스키 구겐하임 미술관 둘러보기 솔로몬 R. 구겐하임 미술관 컬렉션 하이라이트 뉴욕 예술 산책 11 독일과 오스트리아 미술의 거점_노이에 갤러리 뉴욕 예술 산책 12 다채로운 캐러비언 예술을 만나다_엘 무세오 델 바리오 뉴욕 예술 산책 13 유대인 역사의 보고_유대인 미술관 뉴욕 예술 산책 14 메이드 인 할렘, 메이드 바이 블랙_할렘 스튜디오 미술관 5. 인류 문명사의 모든 기억을 한 자리에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예술학 연구와 미술교육 기반을 제공하다 확고한 리더십 위에 완성된 발전안 | 아시아 예술관으로 재확인된 부단한 확장 노력 | 다양한 컬렉션으로 만들어진 특별함 | 대형 전시 기획과 현대미술 컬렉션의 강화 | 패션?사진?설치 예술로 구체화된 컨템퍼러리 관 | 유물반환을 더 나은 국제 교류의 초석으로 삼다 | 양질의 교육 시설과 다양한 공공 프로그램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둘러보기 Art Story 10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최대 후견인_록펠러 일가와 월터 아넨버그 부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컬렉션 하이라이트 뉴욕 예술 산책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누구나 한 번쯤 가고 싶어하는 도시 누구나 한 번쯤 가고 싶어하는 미술관 뉴욕의 미술관을 탐험하다! 22개 미술관에서 만나는 생생한 뉴욕 현대미술 뉴욕의 대표 미술관으로 떠나는 예술 여행 책, 『뉴욕의 특별한 미술관』. 뉴욕에서 큐레이터로 활동하는 지은이와 문화 예술 분야에서 다양한 저작물을 발표한 지은이 두 사람이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까지 예술 도시 뉴욕의 대표 미술관 일곱 곳과 함께 다양한 분야로 특화된 작은 갤러리와 박물관 들을 소개한다. 지은이들이 소개하는 미술관을 통해 뉴욕이 어떻게 현대미술의 중심지이자 미술계의 수도로 군림하게 되었는지 살펴볼 수 있다. 소호에서 할렘까지, 맨해튼에서 브루클린까지 지은이들이 직접 발로 뛰며 얻은 방대한 자료는 이제껏 뉴욕 여행의 한 부분으로만 소개됐던 뉴욕의 미술관들을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이 책은 뉴욕으로 떠나는 여행자들에게는 좋은 가이드북이, 뉴욕 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자료집이, 뉴욕의 문화적 힘과 그 바탕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에게는 예술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전문가가 추천하는 뉴욕 미술관 여행 『뉴욕의 특별한 미술관』은 뉴욕의 예술 여행에 관해 전문가의 안목으로 채운 귀한 자료들로 촘촘하게 무장되어 있다. 뉴욕의 각 미술관들은 안내 카탈로그와 오디오 서비스 등을 제공하지만 미술관 관람객들에게 미술관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 책에서는 그 아쉬움을 해결하고자 뉴욕 대표 미술관 일곱 곳을 골라 미술관의 시작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미술관의 역사를 담았다. 또한 각 미술관의 대표 컬렉션을 살펴보고 작품의 소장 경위와 대표 컬렉션을 구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기증자들의 이야기, 각 미술관이 처한 현재 상황까지 살펴보면서 뉴욕의 예술을 조금 더 깊이 이해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 책에서는 특정 작품이 미술관에 소장된 경위를 살펴보고, 이를 기반으로 뉴욕 미술의 발전상도 함께 보여주고자 했다. 하드웨어(미술관)에 대한 이해 없이는 소프트웨어(컬렉션과 예술가)에 대한 이해도 낮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미술관이 어떤 발전상을 거쳐 지금에 이르렀는지, 현재 어떤 특징과 체제로 구성되고 운영되는지 알게 된다면 미술사뿐 아니라 작품에 대한 이해도도 한층 높아진다. 또한 최근 중요성을 더하는 기업의 사회 공헌 활동의 거점으로 미술관의 역할도 함께 고민해보고, 그 안에 담겨 있는 미술계의 현재와 미래를 파악하고자 했다. _들어가는 말에서 이 책에서는 미술관뿐 아니라 다양한 정보와 이야기들을 담아 뉴욕 예술에 깊이를 더했다. ‘아트 스토리’에서는 뉴욕의 많은 미술관들이 많은 컬렉터들의 기증으로 미술관의 대표 컬렉션을 마련할 수 있었던 만큼 컬렉션과 미술관의 대표 작가, 미술관을 설계한 건축가 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뉴욕 현대미술관 설계자이자 뉴욕의 대표 건축가인 필립 존슨의 이야기부터, 휘트니 미술관의 대표 작가인 에드워드 호퍼와 로이 릭턴스타인, 구겐하임의 대표 작가인 바실리 칸딘스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는 대부호이자 미술관의 대표 기증자인 록펠러 일가와 월터 아넨버그 등 아트 스토리는 뉴욕의 예술 역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작은 팁이다. 각 미술관 소개가 끝난 후 만나는 ‘컬렉션 하이라이트’에서는 각 미술관의 대표 작품 다섯 점을 선정해 그 작품을 그리게 된 시대 상황부터 예술 사조, 그림에 대한 세부 설명, 그림에 사용한 기법, 그림에 사용된 모티프, 감상 포인트까지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예술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봐야 할 포인트를 꼭꼭 짚어주어 예술 이해에 깊이를 더했다. ‘미술관 둘러보기’에서는 각 미술관의 1층에서부터 옥상 정원에 이르기까지 각 층에 새겨진 전시실 명칭의 유래와 전시실 관람 포인트, 관람 순서 등을 지도와 함께 설명한다. 관람객의 동선과 주변 볼거리 등을 고려해 미술관 찾아가는 길, 관람 시간, 기부금 입장이 가능한 시간 등도 담았다. ‘뉴욕 예술 산책’에서는 대부분의 관람객이 미술관을 방문한 후 주변의 관광지까지 둘러보는 만큼 각 미술관 근처의 갤러리와 미술관, 뉴욕의 랜드마크 등을 담았다. 록펠러센터나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매디슨 스퀘어 가든, 브루클린 브리지 같은 유명 관광지, 작지만 알찬 특화 및 중고 서점, 뉴욕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만나볼 수 있는 할렘 미술관, 무빙 이미지 미술관 등 뉴욕 예술 여행을 즐기고픈 독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로 채워져 있다. 마지막으로 맨해튼 외곽으로 뻗어나가고 있는 최근의 뉴욕 예술 경향과 브루클린과 퀸스의 대표 미술관도 소개하고 있다. 매년 여름이면 웜업 파티 등을 통해 뉴요커들을 예술 파티로 불러들이는 퀸스 PS1부터 뉴욕 영화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무빙 이미지 미술관, 할렘 문화의 바탕을 엿볼 수 있는 할렘 스튜디오 미술관 등 맨해튼뿐 아니라 브루클린과 퀸스까지 아우르며 뉴욕의 전반적인 예술 분야를 총망라해서 보여준다. 뉴욕의 대표 미술관 7곳과 그 주변 볼거리 뉴요커들의 문화 아지트, 뉴욕 현대미술관과 그 주변 현대미술을 사랑한 세 명의 여성 컬렉터가 84점의 작품만을 가지고 문을 연 뉴욕 현대미술관은 모마(MoMA)란 애칭으로 불리며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을 꾸준히 소개하고 있다. 파리의 퐁피두센터, 런던의 테이트 모던과 함께 세계 3대 현대미술관으로 불리는 이곳에는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부터 클로드 모네의 「수련」 등 인상파 화가들의 대표작들을 전시하고 있다. 이곳은 현대미술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액션 페인팅을 창조한 잭슨 폴록, 개념미술의 창시자인 마르셀 뒤샹, 팝아트의 선구주자인 앤디 워홀, 미니멀리즘 작가 도널드 저드와 댄 플래빈 등 대표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들도 자리해 있다. 그뿐만 아니라 2,3층 디자인 건축 전시관에서는 애플 사의 초기 매킨토시 컴퓨터와 아이팟부터 소파와 전등, 키보드, 포스트잇 등 다양한 산업디자인 제품들을 통해 현대 디자인 역사를 감상할 수 있다. 조각 정원에는 막스 에른스트, 헨리 무어 등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맨해튼 마천루 사이에서 잠시 휴식을 즐기며 편안히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많은 뉴요커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곳을 둘러본 후 만날 수 있는 주변 미술관으로는 미국 공예품을 전시한 포크아트 박물관과 MAD로 불리는 아트&디자인 미술관, 아르누보 양식의 대표 건물 중 하나인 록펠러센터 등이 있다. 맨해튼의 예술 오아시스, 프릭 컬렉션과 그 주변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까지 미국의 부를 독점했던 기업가인 헨리 클레이 프릭이 설립한 개인 미술관으로 현재까지도 소장 작품을 외부에 대여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백만장자 거리라 불리는 뮤지엄 마일의 대표 미술관 중 하나로 개인 저택을 개조해 만든 미술관인 만큼 조용하고 정숙한 분위기에서 프릭이 수집했던 대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생전 밝은 풍경화와 초상화를 즐겨 수집했던 그의 취향대로 엘 그레코의 「성전전화」를 비롯해 에드가르 드가의 「리허설」, 클로드 모네의 「겨울의 뵈테유」, 페르메이르의 「연주를 중단한 소녀」뿐 아니라 르누아르, 제임스 맥닐 휘슬러, 프라고나르와 부셰 등의 작품도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다. 조용한 컬렉션에서 보호막에 갇혀 있지 않은 작품들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미술관 중 하나다. 프릭 컬렉션 주변에서는 기업가들의 개인 저택이었다가 현재는 미술관으로 변모한 미술관들을 안내한다. 앤드루 카네기의 저택이었다가 현재는 스미소니언 산하의 국립미술관으로 모습을 바꾼 쿠퍼-휴잇 국립 디자인 박물관이 있다. 이곳은 상업미술을 중심으로 한 특별전이 주로 열리지만 벽지나 텍스타일, 레이스, 자수 등 다양한 공예품과 판화 등도 만날 수 있어 역사성과 동시대성을 함께 느껴볼 수 있다. 금융업자 존 피어몬트 모건

이 작품이 담긴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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