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더 살기 위해 악마의 제안을 받아들인 작품 속의 나는 항상 곁에 있어 당연했던 것들을 하나씩 지우게 된다. 전화, 영화, 시계 다음으로 악마는 고양이를 없애자고 제안했다.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 나는 과연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