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프롤로그 : “가치 있는 것은 오래 걸리니까” (feat. 나는 반딧불)
1 장 : 왜 사람들은 커뮤니티에 열광하는가
● 나에게 커뮤니티는 해방구였다
● 이제는 옛 친구보다 커뮤니티 동료가 더 좋다
● 트레바리 vs 넷플연가
● 커뮤니티 플랫폼 춘추전국시대
● 누구나 쉽게 커뮤니티 리더가 될 수 있다
2 장 : 커뮤니티는 우리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가?
● 대학원도 직장인에게 좋은 커뮤니티다
● 내 삶을 낫게 만드는 커뮤니티
● 커뮤니티는 자신에 대한 발견이다
● 커뮤니티의 치명적인 단점
3 장 : 어떻게 커뮤니티를 만들 것인가?
● 목적이 이끄는 커뮤니티
● 트렌드가 아닌, 나에게서 구하라
● 어떤 사람들을 모아야 할까?
● 참가비는 무조건 무료가 좋을까?
● 많이 다녀봐야 더 나은 커뮤니티를 만든다
4 장 : 오래가는 커뮤니티의 비밀
● 작지만 강한 커뮤니티의 조건
● 콘텐츠로 승부하라
● 섭외도 실력이다
● 원칙과 시스템이 만드는 신뢰감
● 선택권을 너무 주지 말라
● 모두가 주인공인 커뮤니티
● 최고의 하루를 선물하라
● 비전을 모두가 공유하고 있는가?
● 커뮤니티는 각자의 절실함을 채워주어야 한다
5 장 : 리더십이 커뮤니티를 완성시킨다
● 결국 리더십이 본질이다
● 리더십은 상황마다 다르다
● 퍼실리테이터로서의 리더
● 리더는 타고나는 것일까?
6 장 : 회사도 결국 커뮤니티다
● 나의 하루, 몰입되고 있는가?
● 리더가 바로 서야, 조직이 바로 선다
●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
● 준오헤어가 커뮤니티의 롤모델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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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회사에서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났고 상당히 안정된 삶이 보장되었지만,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떨치지는 못했다. 이때 마음속에서 저자의 유일한 해방구는 바로 커뮤니티였다. 커뮤니티에서는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유튜브에서 매력을 발산하는 크리에이터, 세상에 유익한 가치를 만들어 내는 사업가, 자신이 쌓은 지식을 블로그에 기록하는 직장인 등 커뮤니티에는 재미있는 스토리를 가진 사람들이 많았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커뮤니티 사람들의 삶은 너무도 매력적이었다. 무엇보다 커뮤니티에서는 저자와 같은 고민을 지닌 사람들과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유튜브, 사업 등 목표가 뚜렷한 사람들의 열정에 감화되는 순간이 많았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기를 원했고, 치열하게 고민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그런 사람들을 만나면서 저자도 더 나은 삶을 고민하고, 실천할 용기를 얻었다. 또한, 회사처럼 눈치를 보거나 경쟁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 커뮤니티의 장점이었다. 여기서는 상사의 평가나 승진, KPI 이야기가 아닌 각자의 꿈이 대화의 중심이 된다.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느슨한 연대로 모여 서로를 응원했다. 그 결과 저자는 6년간 운영해왔던 독서 커뮤니티 덕분에 안정된 회사를 퇴사할 용기를 낼 수 있었고, 여러 커뮤니티에서 만난 사람들의 도움으로 원하는 사업을 하며 일상을 보내고 있다.
저자/역자
목차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의 느슨한 연대, 커뮤니티
그 장점과 운영 노하우를 이 한 권에 담았다
저자는 회사에서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났고 상당히 안정된 삶이 보장되었지만,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떨치지는 못했다. 이때 마음속에서 저자의 유일한 해방구는 바로 커뮤니티였다. 커뮤니티에서는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유튜브에서 매력을 발산하는 크리에이터, 세상에 유익한 가치를 만들어 내는 사업가, 자신이 쌓은 지식을 블로그에 기록하는 직장인 등 커뮤니티에는 재미있는 스토리를 가진 사람들이 많았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커뮤니티 사람들의 삶은 너무도 매력적이었다.
무엇보다 커뮤니티에서는 저자와 같은 고민을 지닌 사람들과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유튜브, 사업 등 목표가 뚜렷한 사람들의 열정에 감화되는 순간이 많았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기를 원했고, 치열하게 고민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그런 사람들을 만나면서 저자도 더 나은 삶을 고민하고, 실천할 용기를 얻었다.
또한, 회사처럼 눈치를 보거나 경쟁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 커뮤니티의 장점이었다. 여기서는 상사의 평가나 승진, KPI 이야기가 아닌 각자의 꿈이 대화의 중심이 된다.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느슨한 연대로 모여 서로를 응원했다.
그 결과 저자는 6년간 운영해왔던 독서 커뮤니티 덕분에 안정된 회사를 퇴사할 용기를 낼 수 있었고, 여러 커뮤니티에서 만난 사람들의 도움으로 원하는 사업을 하며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커뮤니티의 장점과 저자의 커뮤니티 운영 노하우가 많은 독자들에게 알려지기를 바란다.
사회적 성장의 또 다른 발판, 커뮤니티
구성원의 성장과 연결을 비즈니스적으로 승화하는 비법
사람들은 더 나은 삶을 꿈꾸며 좋은 커뮤니티에 속하고자 한다. 하지만 더 나은 삶이 꼭 비즈니스, 이직, 재테크 등 경제적인 성공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인간은 본래 사회적 동물로서 함께 유대하고, 정서적으로 공감받기를 원한다.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이 잘못되지 않았음을 확인받고 싶고, 그 길을 함께 걸어줄 동료가 필요하다. 누군가 단 한 사람이라도 나를 지지해 준다면, 우리는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견디고 버틸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커뮤니티는 현대 사회에서 외롭고 고독한 길을 걷는 이들에게 버팀목이 되어주고, 함께 걸어갈 친구를 만들어준다.
특히 사람을 좋아하고, 구성원의 성장과 연결을 통해 기쁨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꼭 커뮤니티를 만들어 볼 것을 권한다. 커뮤니티는 비즈니스적인 이점뿐만 아니라, 그 자체로도 많은 기쁨을 준다. 그중 가장 큰 기쁨은 바로 ‘나 자신이 가장 많이 성장한다’는 것이다. 당신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소중한 존재이며, 어떤 꿈을 꾸든 그 꿈은 존중받아야 한다. 진정한 가치를 인정받을 커뮤니티를 찾아, 그 안에서 꿈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 만약 아직 그런 모임을 찾지 못했다면, 이 책 《잘되는 커뮤니티는 리더십이 다르다》를 통해 작은 커뮤니티를 만들어갈 용기를 얻길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