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늙기의 즐거움 7
1부
새를 기다리며
일산 호수공원의 설날 31
말년 34
허송세월 43
재의 가벼움 49
보내기와 가기 55
새 1 – 새가 왔다 63
새 2 – 새가 갔다 69
다녀온 이야기 75
꽃과 과일 83
눈에 힘 빼라 89
시간과 강물 91
태풍전망대에서 96
적대하는 언어들 104
‘세월호’는 지금도 기울어져 있다 111
2부
글과 밥
여름 편지 127
걷기예찬 130
조사 ‘에’를 읽는다 134
형용사와 부사를 생각함 142
노래는 산하에 스미는구나 149
난세의 책 읽기 153
먹기의 괴로움 159
혼밥, 혼술 166
주먹도끼 172
박물관의 똥바가지 177
구멍 187
수제비와 비빔밥 195
몸들의 평등 201
키스를 논함 205
새 날개 치는 소리를 들으며 211
고속도로에 내리는 빛 – 겨울의 따스함 215
3부
푸르른 날들
청춘예찬 221
안중근의 침묵 239
아이들아, 돋는 해와 지는 해를 보아라 1 246
아이들아, 돋는 해와 지는 해를 보아라 2 253
박경리, 신경림, 백낙청 그리고 강운구 – 강운구 사진전 〈사람의 그때〉를 보면서 257
주교님의 웃음소리 267
아날로그는 영원하다 273
여덟 명의 아이들을 생각함 280
말하기의 어려움, 듣기의 괴로움 288
개별적 고통을 생각하며 300
호수공원의 봄 1 307
호수공원의 봄 2 313
인생의 냄새 319
뒤에 새와 철모 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