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 산도르 마라이, <열정> - 우리 삶의 진실한 내용은 * 크리스티나 페리로시, <쓸모없는 노력의 박물관> - 미미한 균열을 옹호함 * 로알드 달, <맛> - 산전수전 공중전 * 페터 회,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 - 당신이 눈과 얼음에 대해 뭔가 알고 싶다면 * 도리스 되리, - 그녀들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미소 * 무라카미 하루키, <태엽 감는 새> - 깊고 무거운 하루키 * 미셸 우엘벡, <소립자> - 사랑할 수 없다면 멸망하라 * 배수아, <철수> - 차갑게 빛나는 황폐함 * 파스칼 키냐르, <은밀한 생> - 은밀하게, 더욱 은밀하게 * 수키 킴, <통역사> - 슬픈 모국어 * 조하형, <키메라의 아침> - 유토피아는 디스토피아에서 시작된다 * 조너선 샤프란 포어,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 삶과 사랑과 진실의 총체 * 존 버거, -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 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테레사와 토마스와 사비나와 나 2 * 베르톨트 브레히트, <살아남은 자의 슬픔> - 서정시를 쓰기 힘든 시대 * 최승자, <즐거운 일기> - 지금 시가 없는 어디에서 그녀들은 * 기형도, <입 속의 검은 잎> - 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 * 최하림, <김수영 평전> - 풀보다 먼저 일어서는 시인 * 이성복, <오름 오르다> - 시인의 사유, 지구의 꿈 * 김혜순, <들끓는 사랑> - 기다려라, 스페인! * 황인숙, <인숙만필> - 그녀는 예뻤다 3 * 서경식, <청춘의 사신> - 그림, 시대, 인간 * 캐테 콜비츠, <캐테 콜비츠> - 씨앗을 짓이겨서는 안 된다 * 수지 개블릭, <르네 마그리트> - 신비의 발명, 부조리의 매혹 * 타샤 튜더, - 존재하며서 살아가기 * 이다, <이다의 허접질> - 소녀는 울지 않는다 * 빈센트 반 고흐, - 활활 타오르는 남자 4 * 롤랑 바르트, <사랑의 단상> - ‘운명의 연인’이 아닌 ‘연인이라는 운명’ * 메이 사튼, <혼자 산다는 것> - 천상천하 유아독존 * 버트런드 러셀, <인간과 그 밖의 것들> - 지식과 지혜 사이 * 필립 샌드블롬, <창조성과 고통> - 나는 너무나 아프다 * 서준식, <서준식 옥중서한> - 오직 착하고 아름답기 위해서 * 야마다 쇼지, <가네코 후미코> - 그녀의 무덤은 이 땅에 있다 *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오래된 미래> - 발전이라는 서글픈 오해 * 마이클 길모어, <내 심장을 향해 쏴라> - 상처는 어떻게 유령이 되는가 * 장-자크 르세르클 외, <앨리스> - ‘현대소녀’ 탄생 * 김동춘, <전쟁과 사회> - 우리에게 한국전쟁은 무엇이었나? * 가와이 하야오, 나카자와 신이지, <불교가 좋다> - ‘옳다’라고 말하지 않는 종교 * 정수일,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다> - 그의 역사가 우리의 역사다 * 리영희, <대화> - ‘절대’는 없다 * 김형경, <사람풍경> - 지금 여기, 나라는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