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본문화가 재미있다

김지룡
276p
구매 가능한 곳

저자/역자

목차

1. 일본 문화의 심장을 해부한다 선동열을 읽으면 일본이 보인다/ 천황을 읽으면 일본 주류 문화가 보인다/ 한일 축구전에서 왜 미우라만 기미가요를 부를까?/ 일본에는 왜색 패션이 없다/ <에반게리온>을 보면 일본의 젊은이가 보인다/ DJ석방운동을 한 젊은이들은 누구인가 2. 일본 문화의 파워는 이것 `오타쿠`라는 이름의 기이한 사람들/ 선도적인 창조력은 오타쿠에서 나온다/ 왜 일본에만 오타쿠가 생긴 것일까?/ 전국의 오타쿠여 일어나라/ 열중은 하지만 열광은 하지 않는다/ 오타쿠 시장의 파워와 한계/ X-저팬의 짙은 화장을 지우면 일본의 인디 문화가 보인다/ 볼륨을 높여라, 인디 미디어의 발달/ 대안은 많을수록 좋다/ 일본 문화의 힘은 서브컬처에서 꽃 핀다 3. 일본 문화의 성공은 마케팅이다 마케팅에 웃고 마케팅에 운다. 고무라 사단/ 꿈을 잃은 소녀들의 선택, 아무로 나미에/ 지금은 백화점식 아이들 시대/ 편집자가 물어다 준 여의주, 드래곤 볼/ X-저팬과 넥스트의 공통점은/ 손해 봐도 장사가 잘되는 이유가 있지요 4. 왜 일본 문화 상품이 세계적으로 재미있는가 왜 모두들 일본 만화에 열광하는가/ 일본 애니메이션의 가슴 아픈 성공 비결/ 왜 퇴마, 귀신, 혼령 이야기가 많은가?/ 지금 일본 만화는 음모 사관이 유행 중/ 일본 만화가 언제부터 선정적이게 됐는가/ 수많은 장르가 평화적으로 공존한다/ 채워지지 않는 욕망이 오래간다/ 일본 대중 음악 경쟁력의 숨은 비밀/ 순수 문학은 순수하지 않다/ Two 무라카미(무라카미 하루키 & 무라카미 류) 현상/ Two 무라캄 이후를 노리는 작가들/ 일본 엔터테인먼트 문학의 승리/ 여성 작가가 중심에 서다/ 일본에서 `솔직히 말할 수 있는` 작가, 유미리/ 일본 영화의 국적은 과연 무엇인가/ `천덕꾸러기들`이 살린 일본 영화/ 뤽 베송을 한 수 가르친 오시이 마모루/ 기획의 빈곤으로 지탄받는 일본 영화/ 디지털 엘리트의 탄생/ 게임이 아니라 쌍방향 영화이자 소설이다/ 닌텐도의 몰락과 소니의 상승 비결 5. 우리가 극복해야 할 편견과 오만 편견과 무지가 만들어 낸 용어 `저패니메이션`/ 한국의 골 깊은 일본 표절 문제/ 일본 대중 문화는 선정적이고 폭력적인가/ 과연 선정적인 것은 잘 팔리는가?/ 만화만 봐도 서울대에 간다/ <빨간 마후라>에 대하여 6. 우리는 일본에 무엇을 팔 것인가? 21세기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시대/ 한국 구세대의 실패/ 어떻게 팔 것인가?/ 무엇을 팔 것인가?

이 작품이 담긴 컬렉션

1

본 사이트의 모든 콘텐츠는 왓챠피디아의 자산이며, 사전 동의 없이 복제, 전재, 재배포, 인용, 크롤링, AI학습, 데이터 수집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 주식회사 왓챠
  • 대표 박태훈
  •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343 신덕빌딩 3층
  • 사업자 등록 번호 211-88-66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