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개정3판 머리말 다시 개정판을 내면서 4 일러두기 10 Chapter 1 【경복궁의 우리 나무】 경복궁 지도 14 아지랑이 속에 펼치는 붉은 보랏빛 꽃묶음의 향연 | 박태기나무 18 샛노란 꽃 함부로 꺾다가는 | 매자나무 22 이보다 큰 잎사귀는 없다 | 참오동나무 26 살아서 못 먹은 밥, 죽어서라도 배불리 먹거라 | 이팝나무 32 달나라의 그 계수나무일까? | 계수나무 36 청초한 꽃 그러나 공해에도 잘 견딘다 | 때죽나무 40 세종대왕께서 즐겨 잡숫던 | 앵두나무 44 천 년을 견디는 | 은행나무 48 숲 속의 보디빌더 | 서어나무 56 남자에게 좋다는 산수유, 임금님도 드셨을까? | 산수유 60 나를 먹을 수는 없을걸 | 화살나무 64 도깨비가 사는 집 | 왕버들 68 늘어진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춤을 춘다 | 능수버들 72 가장 흔하고 널리 쓰였던 | 버드나무 76 놀란 배비장, 피나무 궤짝으로 뛰어들다 | 피나무 82 밤보다 더 달고 고소하다 | 개암나무 86 별주부가 처음 만난 나무 | 조팝나무 90 갯바람 소리를 즐기는 “팽~”나무 | 팽나무 94 진짜 나무는 나 참나무眞木외다 | 참나무 98 참나무의 대표 선수 | 상수리나무 102 굴피집의 지붕은 이것으로 덮는다 | 굴참나무 106 이름처럼 작게 자라지는 않는다 | 졸참나무 108 진짜 가을의 참나무 | 갈참나무 110 힘겹게 오른 산 정상에서 만나는 참나무 | 신갈나무 112 떡 찔 때 요긴했던 | 떡갈나무 114 밤을 환히 밝히는 | 쉬나무 116 모래사장을 밟고 바다를 바라보며 자라는 | 해당화 120 가을에 보랏빛 구슬을 조롱조롱 달고 서 있는 | 좀작살나무 124 벌과 나비에게 외면당하는 “큰접시꽃나무” | 불두화 128 나그네의 충실한 길라잡이 | 시무나무 132 정자나무에서 ‘밀레니엄 나무’까지 | 느티나무 136 우리나라 토종 옻나무 | 개옻나무 142 줄기에 돋는 가시가 더 귀하다 | 주엽나무 146 비단을 두른 듯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 병꽃나무 150 무리 지어 피기 때문에 더 아름답다 | 개나리 154 수천 그루씩 모여 살아 더욱더 위용을 자랑하는 | 전나무 158 가냘픈 병아리처럼 앙증맞구나 | 병아리꽃나무 164 만주 벌판의 신목 | 비술나무 168 세 알만 있으면 한 끼로 거뜬한 | 대추나무 172 봉황이 깃든다는 | 벽오동 178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쓸모도 많은 | 자작나무 182 닥나무와 함께 껍질 벗겨 한지 만들던 | 꾸지나무 188 화려한 금관의 관식冠飾 같은 황금빛 꽃으로 | 모감주나무 192 개오동을 꼭 닮은 친척 나무 | 꽃개오동 196 Chapter 2 【창덕궁의 우리 나무】 창덕궁 지도 202 선비의 절개를 지켜주는 마음의 지주 | 회화나무 206 군자의 기상, 소나무와 같다 | 측백나무 212 땅에 묻어 더한 향을 얻으려 한 | 향나무 216 먹을 수 있는 진짜 꽃 ‘참꽃’ | 진달래 222 꽃은 봄바람을 불러오고 열매는 병마를 쫓는 | 매화나무 226 오로지 우리나라에만 있는 | 미선나무 232 까치밥으로 남길 만큼 풍성했던 | 감나무 236 살아 천 년, 죽어 천 년 | 주목 242 누에는 뽕잎을 먹고 연인들은 사랑을 나눈다 | 뽕나무 246 알밤 없는 가을은 상상할 수 없다 | 밤나무 252 물을 푸르게 하는 | 물푸레나무 258 꽃은 달빛에 비추고 열매는 이태조의 화살에 떨어지다 | 돌배나무 262 Chapter 3 【창경궁의 우리 나무】 창경궁 지도 270 그 연분홍 꽃에 취하지 않을 재간이 없다 | 복사나무 274 무궁이란 이름으로 무궁하길 바란 것일세 | 무궁화 282 평강공주와 온달장군의 운명적인 만남 | 느릅나무 286 나그네의 길라잡이, 오리마다 만나는 | 오리나무 290 산꼭대기에서도 아름다운 | 마가목 294 임금님의 관에 쓰인 품격 높은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