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제대로 잘 정리된 주식 책 딱 한 권만 읽고 싶다!" 투자가 처음인 사람들을 위한 가장 기초적인 주식 투자 안내서 평소 투자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뭐부터 해야 할지 몰라 미루던 주식 투자자들을 위한 책이 나왔다. 경제 전문 인플루언서이자 네이버블로그 전체 1위 블로그마스터인 최광자의 은 투자를 결심하고 가장 먼저 읽어야 할 내용을 정리한 아주 기초적인 주식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2020년 코로나가 한창일 당시 주식으로 큰돈을 벌었다. 어려움 없이 투자하는 족족 큰돈을 버니 모든 게 제 실력이라고 믿었다. 그러다 주식시장이 침체기에 접어들자 실력의 민낯이 드러났다. 몇 차례 손해를 경험하고 나서야 주식시장에 대해 공부해 본 적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제대로 된 주식 공부를 시작했다.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조차 알 수 없어 닥치는 대로 공부했다. 좋은 회사를 고르는 법, 좋은 종목을 고르는 법을 공부했다. 국내 시장과 미국 시장, 주식과 ETF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서도 공부했다. 주식으로 소득이 생기면 내야 하는 세금과, 노후 준비를 주식과 ETF로 할 수 있는 연금 상품에 대해서도 공부했다. 모르는 내용이 나올 때마다 찾아보며 이렇게 생각했다. ‘개인적인 투자 성공담이나 어려운 매매 기법, 이런 거 말고 현실적으로 투자자가 알아야 할 기본기를 정리한 책이 필요하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이다. 이 책은 투자 마인드, 매매 기법, 전략 등에 대한 내용이 아닌, 주식을 처음 시작한 사람들이 맞닥뜨리는 질문들을 위주로 주식 투자자가 알아야 할 개념과 기초 지식을 정리한 책이다. ‘주식 한다면 이 정도는 알아야지!’ 하는 최소한의 필수적인 내용을 담았기 때문에 이 책 한 권만 읽어도 기본기를 다지는 데 충분하다. “이거 완전 나를 위한 책이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지극히 현실적인 투자자의 관점'에서 쓰였다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현실적인 투자자'란 '잃지 않기 위해 공부를 하긴 하지만 꼭 필요한 핵심만 최소한으로 공부하고 싶은 투자자'다. 아마 소수의 전문 투자자를 제외한 거의 모든 투자자가 비슷한 생각을 할 것이다. 주식 공부를 결심하게 되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일단 남들이 다 한다고 하니까, 혹은 불안한 미래를 대비하는 마음으로 무작정 주식 투자를 시작한다. 처음 몇 번은 제법 쏠쏠한 수익 창출로 자신감이 생긴다. 투자 금액은 조금씩 늘어나는데 주가는 계속 떨어진다. 뒤늦게 주가가 왜 떨어지는지 알아보지만 이유를 알지 못한다. 주식에 대해 제대로 공부해야겠다고 결심하고 유명한 유튜브 채널도 구독하고 책도 찾아보지만, 공부의 범위가 너무 넓고 깊어 막막하기만 하다. 은 "이걸 언제 다 공부해? 그냥 어려운 내용 다 빼고 <수학의 정석>처럼 '이것만 보면 주식의 기본은 안다'라고 할 수 있는 책 어디 없나?"라고 말하는 투자자를 위한 책이다. 즉 게임으로 치면 레벨1 초보자가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기본 룰과 스킬을 익히는 단계인 것이다. 따라서 으로 기본기를 다지고, 추가로 원하는 투자 전략이나 마인드, 매매 기법 등을 선택해 심화 공부를 할 수 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을 알아야 전체적인 틀 안에서 무엇을 알고 있으며, 무엇을 더 공부해야 하는지 방향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성공적인 투자를 꿈꾸며 내딛는 미약하지만 거대한 첫걸음에 이 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