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국민 작가 에바 린드스트룀이 전하는
고독, 외로움 그리고 우정에...
오늘도 프랑크는 혼자다. 공원에서 노는 아이들을 먼발치에서 바라보다가 집으로 돌아온 프랑크는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는 그 눈물로 마멀레이드를 만들기 시작한다. 한 시간, 두 시간, 설탕이 녹을 때까지 프랑크는 기다린다. 마멀레이드를 완성한 후 빵을 굽고 차를 준비해 친구들을 초대한다. 과연 친구들은 프랑크의 초대에 응할까. 스웨덴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인 아우구스트 상의 최종 후보작으로, 관계와 혼자라는 감정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한다.
NEW 팝콘 붕어싸만코
문상훈을 울린 달콤한 만남
빙그레 붕어싸만코 · AD
NEW 팝콘 붕어싸만코
문상훈을 울린 달콤한 만남
빙그레 붕어싸만코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