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이 작품을 싫어하는 사람은 나의 친구가 될 수 없다" 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가 선택한 화가, 프리다 칼로 비극적 사고로 평생을 육체적, 정신적 고통에 시달렸던 프리다 칼로지만 그녀는 절대 삶을 포기하지 않았다. 침대에 누워 죽기 8일 전까지 <인생이여 만세(Viva la Vida)>를 그리며 자신의 삶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그녀는 정식으로 그림을 배운 화가가 아니었기에 독학하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갔다. 그래서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던 파격적인 방식으로 당당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다. 순탄치 않은 어린 시절을 보내며 각종 스캔들을 몰고 다닌 ‘마돈나’는 프리다 칼로의 열광적인 팬으로 알려져 있다. 여성으로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며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그 모습이 자신과 닮았기 때문일까? 뿐만 아니라 그녀의 강인한 의지는 영국의 록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에게도 영감을 주어 <Viva La Vida>라는 명곡이 만들어졌다. 프리다 칼로에게 화가의 길은 가혹한 운명 앞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지였다. 하지만 그녀의 그림은 그림을 감상하는 사람들을 위로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고된 삶이 버거워 지쳤다면 이 책에서 위로를 받고 이겨낼 힘을 얻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