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유니버스 Art & Origins

Chris Mcdonnell님 외 1명 · 만화/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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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네트워크 TV 방영 '스티븐 유니버스' 정식 한국어판. 한국은 물론 전 세계적 팬덤을 낳은 애니메이션 '스티븐 유니버스'의 공식 콘셉트 북이다. 매혹적인 아트워크를 집대성한 팬 북으로, 기획, 각본, 작곡, 캐릭터 개발 등 모든 과정을 총괄한 원저작자 레베카 슈거와 크루니버스들의 목소리로 '스티븐 유니버스'의 모든 것을 만난다. 고정관념이나 차별, 편견 등에 사로잡히지 않은 캐릭터들과 기존의 고리타분한 문법을 과감히 깬 구성, 파스텔 톤의 색감으로 물든 화면, 균형 잡힌 세계관, 누군가를 배척하지 않고 함께 성장해나가는 스토리라인, 무엇보다 압도적인 음악까지 기분 좋게 스며들며 조화를 이루는 이 사랑스러운 애니메이션은 한번 보기 시작하면 빠져나올 수 없는 마성을 지녔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야기로, 사랑과 관용이라는 인류 보편적 메시지를 가장 지적이며 세련되게 표현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책은 '스티븐 유니버스'의 매력을 구현한 한 편의 예술 작품 같은 책이다. 모든 것이 ‘스티븐 유니버스’답다. 실제 제작 현장의 분위기가 그러했듯, 애니메이션의 주제와 메시지가 그러했듯, 따스함과 유쾌함, 다정함과 친근함이 책의 페이지마다 녹아 있다. '스티븐 유니버스'를 촘촘히 담은 책이자 꼭 닮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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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FOREWORD 서문 - 7 INTRODUCTION 들어가며 - 9 1: ORIGINS 구상 - 13 2: GREEN LIGHT&DEVELOPMENT 제작 허가&개발 단계 - 43 3: CHARACTER DESIGN 캐릭터 디자인 - 77 4. WRITING & STORYBOARDING 각본&스토리보드- 105 5. SOUND & VISION 사운드&영상- 155 6. BACKGROUND DESIGN & PAINTING 배경 디자인&채색 - 169 7: ANIMATION & POST 애니메이션&후반 작업 - 197 8: ONWARD 전망 - 221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카툰네트워크 TV 방영 <스티븐 유니버스> 정식 한국어판★ ★2015년, 2016년 에미상 ‘뛰어난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노미네이트★ ★카툰네트워크 시리즈 사상 최초로 여성이 기획한 애니메이션★ 한국은 물론 전 세계적 팬덤을 낳은 애니메이션 <스티븐 유니버스>의 공식 콘셉트 북이다. 매혹적인 아트워크를 집대성한 팬 북으로, 기획, 각본, 작곡, 캐릭터 개발 등 모든 과정을 총괄한 원저작자 레베카 슈거와 크루니버스들의 목소리로 <스티븐 유니버스>의 모든 것을 만난다. 고정관념이나 차별, 편견 등에 사로잡히지 않은 캐릭터들과 기존의 고리타분한 문법을 과감히 깬 구성, 파스텔 톤의 색감으로 물든 화면, 균형 잡힌 세계관, 누군가를 배척하지 않고 함께 성장해나가는 스토리라인, 무엇보다 압도적인 음악까지 기분 좋게 스며들며 조화를 이루는 이 사랑스러운 애니메이션은 한번 보기 시작하면 빠져나올 수 없는 마성을 지녔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야기로, 사랑과 관용이라는 인류 보편적 메시지를 가장 지적이며 세련되게 표현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책은 <스티븐 유니버스>의 매력을 구현한 한 편의 예술 작품 같은 책이다. 모든 것이 ‘스티븐 유니버스’답다. 실제 제작 현장의 분위기가 그러했듯, 애니메이션의 주제와 메시지가 그러했듯, 따스함과 유쾌함, 다정함과 친근함이 책의 페이지마다 녹아 있다. <스티븐 유니버스>를 촘촘히 담은 책이자 꼭 닮은 책이다. <스티븐 유니버스>의 팬이라면 여러분의 애정에 보답하는 선물 같은 책이 될 것이다. 만약 <스티븐 유니버스>의 팬이 아니라면?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애니메이션이 여러분을 기다린다. “네게 붙을 꼬리표나 남들의 기준을 걱정하지 마. 그냥 자신에게 충실하면 사람들이 너의 솔직함을 알아줄 거야.” 2013년 5월, 한 애니메이션의 파일럿 판이 카툰네트워크 웹 사이트와 모바일을 통해 공개되었고, 이는 곧 전 세계 애니메이션 팬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그것이 바로 다양한 매체들의 찬사와 충성도 높은 팬덤을 끌어 모은 애니메이션, <스티븐 유니버스>의 시작이었다. 5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스티븐 유니버스>는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을 작품으로 우뚝 섰다. 파스텔 톤의 아기자기한 색감과 완성도 높은 OST는 물론이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다양성을 반영하는 캐릭터 디자인, 고정관념이나 편견 등을 과감하게 제외한 세계관 등이 모두 담겨 있는 <스티븐 유니버스>는 에미상 후보에 네 번이나 올랐으며 남녀노소 다양한 팬층에게 골고루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스티븐 유니버스>의 기획부터 시작하여 각본, 캐릭터 디자인, 그리고 작곡까지 모든 제작 과정을 총괄한 제작자 레베카 슈거는 카툰네트워크 시리즈 사상 최초의 여성 기획자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다. 그는 ‘통합’이라는 기치 아래 이 작품을 통하여 세상에 사랑과 관용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레베카의 이러한 가치관 아래 만들어진 <스티븐 유니버스>는 크루니버스라는 이름으로 제작진들과 팬들이 하나가 되었다. <스티븐 유니버스>는 제작진들만이 만들어내는 것이 아닌, 팬들이 함께 어울려 완성해가는 애니메이션이 되었다. <스티븐 유니버스 Art & Origins>은 이런 <스티븐 유니버스>만의 매력을 전부 담고 있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아트북이다. 레베카의 어린 시절부터 이 작품을 기획하기 전 <어드벤처 타임>에서 일하던 때, 그리고 <스티븐 유니버스>의 시즌 5가 방영되고 있는 지금까지 모든 타임라인을 담고 있다. 또한 레베카뿐 아니라 이 작품에 참여했던 모든 제작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통해 이 작품에 담긴 의도와 설정 등을 풀어낸다. 매 페이지마다 아름다운 일러스트는 물론이고 그들이 이 작품에 갖고 있는 애정이 넘쳐흐른다.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일러스트와 설정, 비화 등이 꽉꽉 담겨 있어 <스티븐 유니버스>의 팬들에게는 선물과도 같은 책이 될 것이다. 만일 당신이 <스티븐 유니버스>를 아직 접해보지 않았다면 이 책부터 보는 것이 어떨까. 한번 보기 시작하면 그 촘촘한 스토리 구성에 걸려들어 빠져나오지 못하는 마성을 지닌 이 작품은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입체적인 세계관으로 당신을 놓아주지 않을 것이다. 남다른 부모 아래 자란 남매, 애니메이션을 꿈꾸다 <스티븐 유니버스>의 주인공은 명실상부 ‘스티븐’이다. 재기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이 캐릭터는 어디서 나타나게 된 걸까? 그 뒤에는 레베카의 동생, 스티븐 슈거가 있었다. 그래픽 디자이너였던 아버지 롭 슈거과 무용 강사였던 어머니 헬렌 슈거의 아래에서 예술적 영감을 몸으로 흡수한 남매는 십대 때부터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이때 남매가 교류했던 많은 이들은 후일 크루니버스의 멤버가 되었다. 항상 애니메이션 관련 일을 하고 싶어 했던 레베카 슈거는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팀에서 스토리보드 아티스트로 일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는 마음 한구석에서 계속 동생인 스티븐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작품을 만들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기에 2011년, 카툰네트워크가 새로운 시리즈의 참여를 독려했을 때 동생인 스티븐의 이름을 딴 주인공이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의 구상을 공개했고, 곧 파일럿 제작 허가가 떨어졌다. 레베카는 <스티븐 유니버스> 속 세상을 자신들이 좋아했던 비디오 게임, 만화책, 애니메이션 등으로 채우고 싶어 했다. 그것이 곧 <스티븐 유니버스>만의 독특한 점이 되었다. 평범했던 스티븐이 마법의 힘을 얻어 적과 싸우고 세계를 구하는 이야기가 아닌, 스티븐과 크리스탈 젬들이 가족처럼 지내는 이야기로 스토리를 구성한 것이다. 때문에 <스티븐 유니버스>는 판타지적 세계관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적이며 현실적인 캐릭터들이 살아 숨 쉬는 작품이 되었다. 완벽하진 않아도 사랑스러운 애니메이션을 구성하기 시작하다 정식 제작이 허가된 뒤 레베카는 제대로 된 ‘크루니버스’를 조직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연인이자 동료였던 이언 존스 쿼터와 함께 스토리보드를 짰고,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에서 함께 캐릭터를 만들었던 재키 부스카리노를 프로듀서로 영입했다. 주인공인 스티븐은 배경 디자이너가 되어 작품 속 세계를 구축하기 시작했다. 대학 시절 서로 동경했던 벤 레빈에게 작가가 될 것을 요청했으며 프리랜서 아티스트였던 대니 하인스를 정식으로 채용하여 캐릭터 디자인을 다듬었다. 이 과정에서 현재 <스티븐 유니버스>의 세계를 지탱하고 있는 대부분의 요소들이 결정되었다. 스티븐과 크리스탈 젬들이 함께 살고 있는 도시인 ‘비치 시티’부터 그 안에서 살고 있는 주민들, 사원을 비롯한 환상적인 젬 건축물들, 특유의 부드럽고 화려한 색감과 이후 <스티븐 유니버스>의 상징이 되는 별 로고까지 전부 이때 정해진 것이다. 다만 모든 게 확정되기 전, 레베카는 꼭 허락을 구해야 하는 사안이 하나 있었다. “스티븐, 네 이름을 써도 너 정말 괜찮아?” 스티븐이 대답했다. “늦었어! 바꾸기엔 너무 멀리 왔어!” 그리고 이 책에서 스티븐이 말한다. “레베카가 만화 속에서 제 이름에 먹칠을 할 리 없다고 믿었어요.” 크루니버스, <스티븐 유니버스>를 누구보다도 진정으로 즐기는 사람들 레베카가 <스티븐 유니버스>를 만드는 처음 목표는 모든 사람들의 개인적인 경험이 작품에 반영되는 것이었다. 그의 의도에 걸맞게 레베카를 포함한 스토리보드 아티스트들은 자신이 기뻤던 경험은 물론이고 슬펐던 기억, 괴로웠던 기억들을 애니메이션에 맞게 각색하여 집어넣었다. 그 결과 <스티븐 유니버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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