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독립출판 1위 선정작 <일간 이슬아 수필집>
출판계의 세헤라자드 이슬아가 매일 쓴 수필들
드디어 정식 출간!
어느 날 이슬아는 아무도 청탁하지 않은 연재를 시작했다. 시리즈의 제목은 '일간 이슬아' 하루에 한 편씩 이슬아가 쓴 글을 메일로 보내는 프로젝트다. 그는 자신의 글을 읽어줄 구독자를 SNS로 모집했다. 한 달치 구독료인 만 원을 내면 월화수목금요일 동안 매일 그의 수필이 독자의 메일함에 도착한다.
주말에는 연재를 쉰다. 한 달에 스무 편의 글이니 한 편에 오백 원인 셈이다. 학자금 대출 이천오백만 원을 갚아나가기 위해 기획한 이 셀프 연재는 6개월간 절찬리에 진행되었다. 어떠한 플랫폼도 거치지 않고 작가가 독자에게 글을 직거래하는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이슬아는 독립적으로 작가 생활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일간 이슬아 수필집>은 2018년 봄부터 가을까지 메일로 연재한 글들을 묶은 단행본이다. 언젠가 길게 다시 쓰일지도 모르는 이야기의 초고들이기도 하다. 백 편 가까운 원고가 수록되어 있다. 시사IN과 전국 독립책방이 선정한 '올해의 책' 1위에 선정되었다.
[미디어 소개]
☞ 중앙일보 2018년 12월 1일자 기사 바로가기
☞ 경향신문 2018년 11월 12일자 기사 바로가기
☞ 국민일보 2018년 11월 26일자 기사 바로가기
☞ 매일일보 2018년 12월 21일자 기사 바로가기
☞ 시사IN 2018년 11월 23일자 기사 바로가기
☞ 채널예스 2018년 12월호 기사 바로가기
☞ 시사IN 2019년 1월 4일자 기사 바로가기
☞ 이데일리 2018년 11월 27일자 기사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