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며 4 1장 사전 앞에서는 언제나 청년인 50년 사전 장인 _ 조재수(겨레말큰사전편찬위원장) 『겨레말큰사전』에 관하여 17 『우리말큰사전』과 한글학회 23 한글 맞춤법과 사전의 규범성 34 말뭉치와 예문 49 일본어의 잔재와 취음 한자 59 누가 돈을 낼 것인가 63 모든 단어는 독자적이다 68 사전은 가장 발전적인 책 75 ●사전 편찬자의 사생활 79 2장 브리태니커는 지식의 구조, 사전의 가치를 고민해온 회사 _ 장경식(한국브리태니커회사 대표) 한국어판 『브리태니커백과사전』이 나오기까지 87 브리태니커의 사전 편찬자들 96 한창기와 한국브리태니커회사 110 인터넷의 등장과 브리태니커의 대응 116 지식의 구조를 고민하며 부단히 변화해온 브리태니커 125 백과사전의 두 가지 기능, 참조와 교육 130 백과사전과 우리 시대의 교양 133 ●사전 편찬자의 사생활 142 3장 사전은 둘러앉아 떠들면서 만들어야 해요 _ 도원영(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사전편찬부 부장) 3대 한국어사전 151 『고려대한국어대사전』의 비표준, 비규범적 요소들 164 표제어를 둘러싼 논쟁 172 뜻풀이를 어디까지 쪼갤 것인가 186 대사전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195 무엇이 사전을 만드는가 207 ●사전 편찬자의 사생활 222 4장 규범이 언어의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됩니다 _ 안상순(금성출판사 사전팀장) 사전은 과거를 참조해 미래를 만드는 작업 231 『금성판 국어대사전』과 규범성 234 퇴보하는 사전 편찬 기술 242 사전의 마케팅 251 외국어사전을 만든다는 것 255 읽는 재미, 지적 만족을 주는 사전 261 무엇이 좋은 예문인가 270 규범성과 기술성 273 국가가 말을 다듬는다는 것 279 ●사전 편찬자의 사생활 286 5장 일본 사전의 유산을 인정하고, 그다음 단계로 나아가면 됩니다 _ 김정남(금성출판사, 민중서림 편집부장) 한 사전 편찬자의 이력서 293 일본 사전의 유산 297 저작권 개념이 없던 시절 사전을 만들던 방식 306 국가도 민간도 외면한 외국어사전 312 한영사전과 영한사전 321 전문가를 어떻게 길러낼 것인가 327 ●사전 편찬자의 사생활 332 부록 _ 일본의 사전 편찬자를 만나다(류사와 다케시龍澤武) 사전은 ‘정보’가 아니라 ‘지식’을 다루는 책입니다 337 찾아보기 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