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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의 역사적 기억과 구전적 전통에 뿌리박은 작품들을 발표해온 세계적 거장 이스마일 카다레의 1981년 작. 당시 동유럽 공산국가 가운데 가장 폐쇄적이었던 알바니아 독재정권의 본질을 겨누는 내용을 담고 있어, 출간 직후 판금당했다. 작가 스스로도 '이렇게 큰 용기를 갖고 쓴 작품은 없었다'고 말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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