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부 성(性)을 사유하는 윤리적 방식―최근 한국 문학에 나타난 성·사랑·가족에 대한 단상들 기어라, 비평!―2000년대 소설 담론에 대한 단상들 부재하는 원인, 갱신된 리얼리즘―이것은 리얼리즘이 아니다3 국경을 넘는 세 척의 배 제2부 단 한 권의 책`―`김연수,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사물들의 해방자, 김중혁론 차라리, 글쓰기―김태용론 어쩔 수 없이, 카르페 디엠!`―`조선희, <햇빛 찬란한 나날> 소설 이전, 혹은 이후의 소설`―`박형서, <자정의 픽션> 텅 빈 중심에서의 고독`―`은희경,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 비루한 것들의 리얼리즘`―`김소진론 페넬로페의 후일담`―`전경린, <엄마의 집> 낭만적 거짓과 소설적 진실`―`김경욱, 교환 가능한 사랑`―`방현희, <바빌론 특급 우편> 문명 속의 불만`―`안성호, <때론 아내의 방에 나와 닮은 도둑이 든다> <봄날> 이후, 임철우 소설의 궤적에 대하여 제3부 소설의 외출`―`문학과 영화 1: 「외출」을 중심으로 기나긴 fort-da 놀이`―`문학과 영화 2: 「서편제」를 중심으로 최근 소설의 영화화에 대한 비판적 고찰`―`문학과 영화 3: 「결혼은, 미친 짓이다」를 중심으로 제4부 타자를 소설화하는 몇 가지 방식들 말할 수 없는 것들 앞에 선 한국 문학 편백나무 숲 쪽으로, 혹은 밖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