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

요커 판 레이우엔 · 소설
15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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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과 아이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세대를 아우르는 동화. 지은이는 <내이름은 데셰>로 독일 아동문학상을 수상한 '요커 판 레이우엔'이다. 어느 한적한 날 망원경으로 새들을 관찰하던 바르 앞에 갑자기 하늘에서 무언가가 떨어진다. 가까이 다가가 살펴보니 팔 대신 날개를 가진 작은 새를 닮은 모습의 여자 아이다.

저자/역자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천사의 소리 이프! ⅰ어린왕자보다 아름답고 연금술사보다 흥미롭다! 는 어른과 아이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세대를 아우르는 동화'다. 정체불명의 새-아이 버디가 발견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버디를 친자식처럼 아끼고 보살핀 바르와 티느 부부, 새가 되고 싶은 외로운 소녀 로체, 도시 최고의 구조대원에서 겁쟁이로 전락한 사내가 버디를 찾아 떠나는 여정은 우리로 하여금 웃게 만들고 또한 많은 생각에 잠기게 한다. 이 코믹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는 우리가 찾고자 하는 진정한 가치관이 무엇인지를 되묻는다. 는 마음의 성장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달콤쌉싸름한 위로가 될 것이다. ⅱ 유럽 평단의 찬사 네덜란드 동화 의 지은이는 <내이름은 데셰>로 독일 아동문학상을 수상한 '요커 판 레이우엔'이다. 작가뿐만 아니라 배우, 일러스트레이터, 아동잡지 편집자, 시인 등 다양하게 활동해온 그녀는 <이프>에서도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다. 역시 네덜란드 문학비평가들의 찬사를 받고, 벨기에 황금부엉이 청소년 문학부문 수상작에 선정됐다. ⅲ 영화 의 원작소설 동화 <이프>는 2009년 영화화됐다. 특히 원발성 왜소증을 앓고 있는 인형 소녀, 케나디 쥬르댕 브롬리가 주인공 '버디' 역을 맡아 더욱 주목을 받았다. 주위의 우려와는 달리 케네디는 연기뿐 아니라 촬영장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영화 는 2009년 베를린 영화제 제너레이션 부문에 공식 초청됐고 몬트리올 국제어린이영화제에서는 대상을 받았다. 한국에서는 서울 국제 청소년 영화제 개막작에 선정됐고, 2013년 4월 초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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