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꽃이 피었습니다

고은님 외 1명 · 시
560p
구매 가능한 곳
content
평가하기
0.5
평균 별점
(2명)
코멘트
더보기
[운영] 해피엔드 선착순 2,000 캐시백_보드배너[운영] 해피엔드 선착순 2,000 캐시백_보드배너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교류 속에 한일 양국시인이 한데 모여 시를 선보인다. 2010년 4월 부산과 서울에서 열린 한일문학교류 겸 시낭송회에서 출발한 한일시인의 교류가 한일대역시집으로 결실을 맺었다. 한국시인 35명, 일본시인 35명이 참여한 이 시집에는 각국시인의 시 원문과 번역문을 동시에 실어 편집했으며 편역은 시인이자 번역가 한성례가 맡았다.

디즈니+ 단독 스트리밍

스탠다드 멤버십 월 9,900원

디즈니+ · AD

디즈니+ 단독 스트리밍

스탠다드 멤버십 월 9,900원

디즈니+ · AD

저자/역자

목차

1. 고은 2. 강영환 3. 곽효환 4. 김기택 5. 김명인 6. 김성배 7. 김언 8. 김예강 9. 김요아킴(김재홍) 10. 김이듬 11. 김혜순 12. 김혜영 13. 문인수 14. 문정희 15. 박주택 16. 배한봉 17. 손순미 18. 손택수 19. 송재학 20. 신정민 21. 안효희 22. 유홍준 23. 이상개 24. 이진명 25. 이하석 26. 전다형 27. 전명숙 28. 정일근 29. 정호승 30. 최승호 31. 최영욱 32. 최영철 33. 최정란 34. 한창옥 35. 황학주 36. 하세가와 류세이長谷川 龍生(はせがわ りゅうせい) 37. 아베 카키와阿部 堅磐(あべ かきわ) 38. 이토 히로미伊藤 比呂美(いとう ひろみ) 39. 이다 사치코いいだ さちこ 40. 이마이 요시코今井 好子(いまい よしこ) 41. 우사미 히로코宇佐美 宏子(うさみ ひろこ) 42. 우루시바타 유이네漆畑 結音(うるしばた ゆいね) 43. 오타 치히로太田 千尋(おおた ちひろ) 44. 오니시 유타카大西 豊(おおにし ゆたか) 45. 오제키 타다오尾關 忠雄(おぜき ただお) 46. 카도야 요시코角谷 義子(かどや よしこ) 47. 카와카미 아스오川上 明日夫(かわかみ あすお) 48. 사야마 코헤이佐山 廣平(さやま こうへい) 49. 시미즈 히로코淸水 弘子(しみず ひろこ) 50. 스나무라 요沙村 洋(すなむら よう) 51. 타카이 이즈미高井 泉(たかい いずみ) 52. 타카가이 히로야高貝 弘也(たかがい ひろや) 53. 타카기 아키오高木 秋尾(たかぎ あきお) 54. 타카다 토코高田 杜康(たかだ とこう) 55. 쓰지이 타카시つじ井 喬(つじい たかし) 56. 쓰치야 준지土屋 純二(つちや じゅんじ) 57. 토노무라 분쇼外村 文象(とのむら ぶんしょう) 58. 나카가와 히로시中川 ヒロシ(なかがわ ひろし) 59. 나무라 카즈미名村 和實(なむら かずみ) 60. 노무라 키와오野村 喜和夫(のむら きわお) 61. 하세가와 세쓰코長谷川 節子(はせがわ せつこ) 62. 하나이 류지花井 隆二(はない りゅうじ) 63. 하라다 미치코原田 道子(はらだ みちこ) 64. 후지이 사다카즈藤井 貞和(ふじい さだかず) 65. 분야 준文屋 順(ぶんや じゅん) 66. 미쓰이 타카코三井 喬子(みつい たかこ) 67. 무라이 카즈아키村井 一郞(むらい かずあき) 68. 야마기시 테쓰오山岸 哲夫(やまぎし てつお) 69. 무라사키 케이코紫 圭子(むらさき けいこ) 70. 스즈키 코鈴木 孝(すずき こう)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바다를 건너는 詩 『바다꽃이 피었습니다(海の花が笑きました)』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교류 속에 한일 양국시인이 한데 모여 시를 선보인다. 2010년 4월 부산과 서울에서 열린 한일문학교류 겸 시낭송회에서 출발한 한일시인의 교류가 한일대역시집으로 결실을 맺었다. 한국시인 35명, 일본시인 35명이 참여한 이 시집에는 각국시인의 시 원문과 번역문을 동시에 실어 편집했으며 편역은 시인이자 번역가인 한성례 씨가 맡았다. 한국 측은 주로 부산을 중심으로 경상도 지방에 거주하거나 연고를 둔 시인들로, 일본 측은 나고야를 중심으로 일본 추부(中部) 지방 시인들로 이루어졌다. 나고야.추부 지방 시인들은 대부분 시문학지《우추시진(宇宙詩人)》을 중심으로 활동하는데 다양한 연령층의 시인부터 일본을 대표하는 시인까지 누구에게나 문호가 개방되어 있다. 또한 전통 시를 쓰는 시인, 소설가, 화가, 도예가 등 다른 장르 예술가와의 융합을 꾀하면서 형식과 틀을 뛰어 넘는 다양한 시의 가능성에 도전하고 있다. 부산.경상도 지방과 나고야.추부 지방 시인들 외에도, 한일시인이 모처럼 한자리에서 만난다는 점을 고려해 일본 측에서는 쓰지이 다카시(つじ井喬) 시인, 한국 측에서는 고은 시인 등 양국을 대표하는 몇몇 시인이 참여했다. 출판 전반은 한국에서 맡고, 일본 측 공동기획의 의미로《우추시진》측의 고유 마크(토끼 이미지)로 표지를 장식했다. 한일문학교류 시집 발간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9월 일본 나고야에서 열릴 한일대역시집 발간기념 시낭송 교류회를 앞두고 있다. ‘세계 속의 부산’이라는 말이 문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듯이 한국과 일본의 시 교류가 부산에서 출발했다는 점도 뜻 깊다. 새로운 의미의 이 시집을 통해 한일이 한 발짝 가까이 다가섬과 동시에 각국의 독자에게도 신선한 충격이 품어지기를 기대한다.

본 사이트의 모든 콘텐츠는 왓챠피디아의 자산이며, 사전 동의 없이 복제, 전재, 재배포, 인용, 크롤링, AI학습, 데이터 수집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 데이터 출처
  • 서비스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회사 안내
  • © 2025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