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김동률, 스윗소로우, 테이가 추천한 라디오 작가 강세형의 청춘 공감 에세이!
여러 번의 실망, 여러 번의 상처, 여러 번의 실패, 그사이 어느덧 겁쟁이로 변해버린 청춘에게 보내는 설렘, 두근거림, 위안의 이야기!
자신의 아름다움을 알지 못한 채 너무 일찍 지치고 늙어버린 청춘에게, 무엇이 자기 자신을 진정 사랑하는 일인지 모른 채 스스로를 다그치는 청춘에게, 쫓기듯 젊음을 허비하는 청춘에게 때로는 희망을, 때로는 위로를 선사하는 134편의 아름다운 이야기. 평범한 일상, 지난 시간의 기억, 사랑의 추억, 아름다운 삶의 풍경 속에서 발견한 소소한 감정으로 어우러진 청춘의 일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