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자서문
머리말
들어가는 말
1.의미를 재현하는 육체
2.여성 동성애적인 팔루스와 행태론적 상상계
3.환상적인 자기동일화와 성의 수취
4.젠더는 불타고 있다: 전유와 전복의 문제들
5.위험한 건널목: 윌라 캐써의 남자 이름들
6.패싱, 퀴어링: 넬라 라슨의 정신분석적인 도전
7.실제계와의 교전
8.비판적 퀴어를 위하여
플라톤 이래의 서양 전통철학과 프랑스 신구조주의의 이론적인 흐름을 기반으로 독특한 페미니즘 이론을 수립해 온 버클리대학 비교문학과 교수인 쥬디스 버틀러의 저서인 이 책은 그녀가 1990년 이후로 계속해온 생물학적인 성과 사회적인 성의 수행적인 특성을 정교화시키는 작업 중 하나이다. 버틀러의 논의에서 가장 근간이 되는 것은 물질개념과 육체개념을 중심으로 하여 다각도로 이루어지는 권력과 주체의 연관관계로, 그녀에게 있어 성이란 자의에 따라 선택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여성'이라는 범주는 불가능한 범주로서가 아니라 끊임없는 긴장과 논쟁의 장소로서 이해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페니키안 스킴> ·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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