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눈 뜨고 눈 감을 때까지 ‘걱정’에 파묻혀 사는 현대인들
우리는 왜 ‘쓸데없는 걱정’으로 인생을 낭비하는 것일까
‘현대 성공 철학의 아버지’ 카네기가 건네는 실질적 조언
이 책을 읽은 날부터 ‘걱정’하지 말고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라!
80년 넘게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자기 계발서의 고전’
『자기관리론(How to Stop Worrying & Start Living)』은 『인간관계론(How To Win Friends & Influence People)』, 『성공대화론(Public Speaking & Influencing Men In Business)』과 함께 데일 카네기의 ‘불후의 3부작’으로 꼽힌다. 『자기관리론』은 전 세계적으로 3,0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출간된 지 80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독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우후죽순으로 출간되는 자기 계발서 중에서 ‘데일 카네기 3부작’의 영향을 받지 않은 책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만큼 이 책들은 자기 계발서의 고전으로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으며 오늘날까지 전 세계에서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고 새로운 모습으로 출간되고 있다.
‘걱정 극복을 위한 실험실’에서 ‘걱정 퇴치’를 위한 역작이 탄생하다
『자기관리론』은 총 9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다. 각 Part의 제목만 보아도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많이 눈에 띄는 단어가 있을 것이다. 바로 ‘걱정’이다. 이처럼 이 책에는 걱정을 극복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법들이 제시되어 있다. 이 방법들은 이론처럼 딱딱하고 재미없게 제시되어 있지 않다. 데일 카네기는 의사 윌리엄 오슬러 경, 에어컨 사업의 창시자 윌리스 H. 캐리어, 뉴욕 타임스의 발행인 아서 헤이스 설즈버거, 세계 권투 챔피언 잭 뎀프시, 컬럼비아 대학의 학장을 역임한 허버트 E 등 유명 인사들이 자신의 고민을 극복한 사례를 함께 제시하고 있다. 이로 말미암아 이 책은 기존의 자기 계발서와는 달리 ‘충분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책이다.
데일 카네기는 이 책을 위해 세계 최초의 유일한 실험을 진행했다. 그는 ‘걱정을 극복하기 위한 실험실’에서 성인 강좌의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걱정을 멈추기 위해 지켜야 할 규칙들을 제시한 후 그것을 일상생활에서 지키도록 한 것이다. 그 결과는 어떠했을까? 이 책에는 수많은 결과 가운데 우수한 사례들이 풍부하게 실려 있다. 이 사례들은 과거의 먼 나라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여겨질 수도 있지만,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점이 많아 전혀 시공간의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이 걱정과 고민을 극복하는 이야기만으로도 큰 위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삶을 갉아먹는 ‘걱정’을 떨치고 인생의 ‘새로운 힘’을 얻어 보자!
하루에도 수많은 생각과 결정과 행동을 해야 하는 우리는 걱정을 완전히 떨치고 살 수는 없다. 하지만 ‘유익한’ 걱정 대신 ‘무익한’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이렇듯 쓸데없는 걱정을 덜어내고 삶을 좀 더 여유롭고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우리 자신뿐이다.
독자들은 그동안 자신의 얼마나 불필요한 걱정과 고민을 많이 했는지, 얼마나 순간순간의 여유를 놓치면서 살았는지,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며 살았는지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 깨달음 뒤에는 ‘실천하는 일’만이 남아 있다. 이제부터라도 삶의 소중한 시간을 ‘걱정’에 내어 주지 말고 좀 더 자유롭고 주체적으로 하루하루를 일구어 나가길 바란다.
“문제는 무지(無知)가 아니다. 실행하지 않는 것이다.”
- 데일 카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