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
제1부 도시 이야기
백야의 도시, 뻬쩨르부르그|여행을 다시 시작하며
도시의 초석이 된 뻬뜨로빠블로프스끄 요새|네바 강의 도시, 뻬쩨르부르그
네바 강의 청동 기사|러시아의 정신을 만나다
네바 강의 진주, 바실리예프스끼 섬|러시아 건축의 살아 있는 진열장
겨울궁전의 미로 속에 갇히다|에르미따쥐 박물관을 다녀와서
네프스끼 대로를 거닐다|고골과 만나는 몽상
러시아 미술의 걸작을 찾아서|러시아박물관을 가다
한여름밤의 예술축제|오페라, 발레, 음악회
뻬쩨르부르그 문학박물관 기행|아흐마또바, 블록, 도스또예프스끼를 찾아서
까날, 백야 속에 빛나다|뻬쩨르부르그 운하를 따라서
라스꼴리니꼬프를 만나다|『죄와 벌』의 현장을 답사하다
옐라긴 섬에 대한 단상|아름다움과 선함에 대하여
제2부 도시 외곽 이야기
러시아의 베르사유 궁전|뻬뜨로드보레쯔의 눈부신 광채를 보다
오라니엔바움의 청명한 하늘 연못|로모노소프를 찾아서
바다 위에 빛나는 궁전의 고고함|스뜨렐리나에 다시 오다
바다 위의 거대한 요새|핀란드 만의 끄론쉬따뜨
황제의 여름궁전과 신비로운 영감이 깃든 공원|짜르스꼬예 셀로를 가다
거대한 산림에 둘러싸인 빠벨의 궁전|슬라뱐까 언덕의 빠블로프스끼 궁전
비밀스런 성곽에 갇힌 눈부신 풍경들|가뜨치나 궁전과 은빛 호수
화가 레삔의 작업실이 있는 뻬나뜨이|레삐노의 시골집을 다녀와서
네바 강의 원천, 라도가 호수의 오레쉐끄 섬|쉴리셀리부르그 요새에서 바꾸닌을 만나다
뻬쩨르부르그 여행을 마치며|여름에 쓰는 겨울 단상
뻬쩨르부르그 여행길에 만나는 86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