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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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림 10주기 기념 시선집을 펴내며 1부 밤은 시나 쓰며 살아야 할 나라 빈약한 올페의 회상 겨울의 사랑 겨울 우이동시牛耳洞詩 세석평전細石平田에서 이슬방울 시詩 시詩 풍경 어두운 골짜기에서 마음의 그림자 엮은이의 말 장석남 음악실에서 가을의 말 1 마른 가지를 흔들며 비가 강설降雪의 시 밤나라 겨울 정치精緻 저녁 바다와 아침 바다 부랑자의 노래 2 유리창 앞에서 엮은이의 말 박형준 2부 가을, 그리고 겨울 말 그대는 눈이 밝아 양수리에서 11월에 떨어진 꽃이 말하기 전에, 나는 베드로 내 시는 시詩의 그림자뿐이네 아침 시 오늘은 굼벵이 같은 나도 병상 일기 엮은이의 말 나희덕 너는 가야 한다 가을 인상 가을, 그리고 겨울 아들에게 비원 기억 나무가 자라는 집 독신의 아침 달이 빈방으로 나는 너무 멀리 있다 집으로 가는 길 엮은이의 말 이병률 3부 다시 구천동으로 다시 구천동으로 갈마동에 가자고 아내가 말한다 호탄리 시편詩篇 나는 뭐라 말해야 할까요? 서상書床 구석방 할머니들이 겨울 배추를 다듬는다 어디서 손님이 오고 계신지 신성 노동 소한 엮은이의 말 이원 의자 포플러들아 포플러들아 억새풀들이 그들의 소리로 첫 시집을 보며 바람이 센 듯해서 시월은 기억할 만한 어느 저녁 언뜻언뜻 눈 내리고 가을 편지 목조건물 엮은이의 말 김민정 연보 도서 목록 편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