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무엇이 우리를 성취와 행복으로 이끄는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45주 베스트셀러, 전 언론의 격찬!
신경과학, 심리학, 사회학, 행동경제학 최신 연구가 밝혀낸 인간 성장과 사회 발전의 원동력!
“우리는 어떻게 탁월한 성취와 진정한 행복에 이를 수 있을까?” “열악한 환경의 아이가 사회의 엘리트로 도약할 수 있는 조건은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누구나 자신의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는 평등한 사회를 만들 수 있을까?”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로 활약하며 새로운 엘리트 집단의 출현을 날카로운 관찰력으로 분석한 『보보스』, 인간 성장의 길을 보여주는 위인들의 삶을 분석한 『인간의 품격』의 작가 데이비드 브룩스의 인생 철학과 최신 학문 연구의 결실을 집대성한 역작.
정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무의식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밝히는 관련 학문 분야들이 최근 수십 년간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신경과학과 심리학은 물론 생화학, 사회학, 정치학, 경제학 등 기존 학문의 경계를 넘나드는 통섭의 시대, 저자는 이 모든 학문 분야의 결실을 통합하여 개인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사회 제도와 국가 정책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해럴드와 에리카라는 가상의 두 인물의 일생을 통해 제시한다. 데이비드 브룩스는 무의식은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과 창조력은 물론 도덕적인 삶의 원천이며 이러한 인간 본성에 대한 재발견이 “새롭고 매혹적인 인본주의”라고 역설했다.
『소셜 애니멀』의 독창적인 성과는 언론의 격찬과 함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는 등 상업적인 성공으로도 이어졌다. 구글, 하버드 교육대학원 초청 강연에서 조직의 성과와 교육에 대한 토론이 전개되는가 하면 특히 사회적 유동성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로 영국 내각과 의원들이 필독하는 현실 정치의 지침서가 되기도 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이 책은 “단순한 책 그 이상이다. 친밀감, 양육, 교육, 사랑, 가족, 문화, 성공, 결혼, 정치, 도덕, 노화 등 현대인의 삶을 고스란히 그려내었다.” 영국의 「가디언」은 “다른 정치나 문학 분야의 책에는 없는 호기심, 따뜻함, 해피엔딩이 모두 담겨 있다. 도대체 이 책이 왜 이렇게 인기를 끌고 화제가 되는지 읽어보면 충분히 알 수 있다”고 평했다.
“무엇이 우리를 성취와 행복으로 이끄는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45주 베스트셀러, 전 언론의 격찬!
최첨단 과학이 밝혀낸 인간 본성의 진실, “새롭고 매혹적인 인본주의”가 온다!
“우리는 어떻게 탁월한 성취와 진정한 행복에 이를 수 있을까?” “열악한 환경의 아이가 사회의 엘리트로 도약할 수 있는 조건은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누구나 자신의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는 평등한 사회를 만들 수 있을까?”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로 활약하며 새로운 엘리트 집단의 출현을 날카로운 관찰력으로 분석한 『보보스』의 작가 데이비드 브룩스는 이러한 오래된 인류의 꿈을 실현하는 해답을 최근 수십 년간의 학문 연구의 결실에서 찾았다.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지, 사회 발전의 원동력은 무엇인지에 대한 수천 년의 질문들은 지난 수십 년간 신경과학을 필두로 한 최첨단 과학을 통해 점차 밝혀지고 있다.
“현재 의식의 영역에서 혁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유전학자, 신경과학자, 심리학자, 사회학자, 경제학자, 인류학자, 수많은 전문 영역의 학자들이 인류가 지금처럼 번성할 수 있는 요인이 무엇인지 밝히려고 노력한 끝에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렇게 해서 학자들이 알아낸 내용의 핵심은, 현재 인간이 누리고 있는 번영은 기본적으로 인간의 의식적인 사고 과정의 결과물이 아니라는 점이다. 의식보다 한 차원 아래에 있는 것, 즉 무의식적 사고 과정의 결과물이라는 것이다. 무의식의 영역은 정신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바로 이곳에서 대부분의 결정이 이루어진다. 보이지 않는 이 무의식의 영역이 바로 성공의 출발점이다.” _「서문」 중에서
정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무의식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밝히는 관련 학문 분야들이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신경과학과 심리학은 물론 생화학, 사회학, 정치학, 경제학 등 기존 학문의 경계를 넘나드는 통섭의 시대, 저자는 이 모든 학문 분야의 결실을 통합하여 개인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해럴드와 에리카라는 가상의 두 인물의 일생을 통해 제시한다는 엄청난 작업에 도전했다.
정신과 뇌를 공부하는 사람들은 우리는 누구인가 하는 질문에 대해서 놀라운 통찰을 내놓고 있다. 그러니 문화 전반에 충분히 큰 충격을 주어야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아쉽게도 현재 상황은 그렇지 않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아쉬움에서 시작되었다. (중략) 이 통찰에 따라서 정책이나 사회학, 경제학, 삶 전반에 대한 우리의 사고방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_「감사의 말」 중에서
무의식은 정신과 육체를 연결시키고, 사회의 수많은 상호작용 속에서 사람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다. 데이비드 브룩스는 무의식은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과 창조력은 물론 도덕적인 삶의 원천이며 이러한 인간 본성에 대한 재발견이 “새롭고 매혹적인 인본주의”라고 역설했다. 저자는 이와 관련된 현재진행형인 연구들을 훼손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학자들과 실험 내용, 출처를 밝힌다. 감정과 이성의 이분법을 무너뜨린 『데카르트의 오류』의 안토니오 다마지오부터 이루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신경학자들과 발달심리학자들의 애착과 학습 관련 실험들은 물론 인간의 공감 능력을 설명하는 거울 뉴런 이론, 리처드 니스벳의 사회심리학, 조너선 하이트의 도덕심리학 등 뇌과학과 관련이 깊은 심리학 영역의 발견들이 펼쳐지는 한편으로 정치학과 사회학 및 행동경제학 전반의 이론들이 제시되는 등, 이 책에서 언급한 수많은 학자들과 실험들의 목록은 가히 21세기 초반 지식세계의 지도라 할 정도로 전방위적이다.
『소셜 애니멀』의 독창적인 성과는 언론의 격찬과 함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는 등의 상업적인 성공으로도 이어졌다. 구글, 하버드 교육대학원 초청 강연에서 조직의 성과와 교육에 대한 토론이 전개되는가 하면 특히 사회적 유동성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로 영국 내각과 의원들이 필독하는 현실 정치의 지침서가 되기도 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이 책은 “단순한 책 그 이상이다. 친밀감, 양육, 교육, 사랑, 가족, 문화, 성공, 결혼, 정치, 도덕, 노화 등 현대인의 삶을 고스란히 그려내었다.” 영국의 「가디언」은 “다른 정치나 문학 분야의 책에는 없는 호기심, 따뜻함, 해피엔딩이 모두 담겨 있다. 도대체 이 책이 왜 이렇게 인기를 끌고 화제가 되는지 읽어보면 충분히 알 수 있다”고 평했다.
신경과학, 심리학, 사회학, 행동경제학 수십 년간의 연구성과를 집대성,
인간 성장과 사회 발전의 원동력을 제시한 데이비드 브룩스 필생의 역작!
데이비스 브룩스는 플라톤 이래 서양철학에 자리 잡은 이성 중심주의의 흐름이 산업시대로 접어들면서 합리주의와 환원주의로 이어지면서 잘못된 인간관과 사회관이 현재의 사회제도로 굳어졌다고 질타한다. 현대 사회를 지배하는 경제학 분야가 특히 그렇다. 경제학은 아담 스미스와 존 메이너드 케인스가 지녔던 인간에 대한 통찰력을 상실하고 인간을 배제한 기계적인 학문이 되어 버렸다. 시장만능주의와 첨단 금융공학이 몰고 온 금융위기 이후에도 사회제도와 정부 정책은 기존의 계량적 방법론의 대안을 제대로 찾지 못하고 있다. 저자는 현대 과학이 우리가 진정 누구인지, 더 나은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삶의 전 영역에서 실마리를 제시한다고 본다.
시냅스 형성 과정은 해럴드라는 사람을 규정하는 정체성의 핵심이다. 수천 년 동안 철학자들은 인간을 올바르게 정의하려고 노력해왔다. 날마다 그리고 해마다 어떤 사람에게 일어나는 온갖 변화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을 그 자신이 되도록 만든 것은 무엇일까? 한 사람의 삶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