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누구에게도 묻지 못했던 사진에 관한 87가지 질문!
항상 독자와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진가 김주원이 사진 입문자와 사진 초보자의 입장에서 사진에 관한 거의 모든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책.
이 책을 만들기 위해 저자와 출판사는 '사진에 관해 정말 궁금한 질문들'을 수집했고, 수백 건의 질문이 저자 블로그와 메일을 통해 쏟아져 들어왔다. 이 질문들 중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 사진 하는 이들에게 두루두루 도움이 될 만한 질문, 기발하고 독특한 질문을 가려 뽑아 87개의 핵심 질문 리스트를 만들었다.
87개의 질문 리스트는 다시 카메라 기능에 관한 질문(Part1. 사진과 카메라를 만나다), 사진 촬영에 대한 질문(Part2. 세상을 보다, 셔터를 누르다), 개성 있는 사진 표현에 대한 질문(Part3. 나만의 사진을 찾아나서다), 깊이 있는 사진 공부에 대한 질문(Part4. 더 좋은 사진을 담고 싶다)의 4개 파트로 나누어 독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부터 먼저 찾아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 책에 나온 질문들은 바로 독자 여러분이 하고 싶은 질문들이다. 김주원 작가의 확실하고 진솔한 대답이 독자 여러분의 궁금증을 제대로 해결해줄 것이다.
어떤 독자를 위한 책인가?
- 이제 막 사진을 시작한 사람
- 사진을 즐기고 사진을 잘 찍고 싶지만 카메라 기능과 촬영법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한 사람
- 개성 있는 사진을 찍고 싶은 사람
- 사진에 대해 더 깊이 있는 공부를 하고 싶은 초보 사진가
- 사진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지만 사진에 관심 있는 사람
추천평 & 블로거 한마디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o 이 책의 독특한 문답식 구성은 정말 쉽고 친절하게 사진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사진을 시작했다면 꼭 읽어야 할 사진생활의 만능 백과사전!
심은식 _사진 에이전시 ZAKO 대표, 전 <포토넷> 수석 기자, <ZAKO magazine> 편집장
o 착실하고 꼼꼼한 선생님의 비밀 강의노트를 선물 받은 느낌!
사진이 궁금한 모든 이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조수현 _사진 에이전시 ZAKO 팀장, <ZAKO magazine> 편집자
o 처음 사진에 입문하는 사람에게는 친절한 방향성을, 셔터 좀 눌렀다는 이들에게는
자신의 사진을 한 번 더 들여다보게 하는 매력이 있는 책이다.
문승주 _VR-PHOTO 전문가
o 이 책의 목차를 찬찬히 읽어보세요. 카메라를 처음 잡은 순간부터 전시를 준비하는 작가가 되기까지 필요한 것들을 모두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
권오철 _천체 사진가
o 이 책은 사진에 관한 다양한 '물음표'를 함께 공감하는 '느낌표'로 바꾸는 묘한 힘을 가졌다.
여기서 얻은 '느낌표'는 입문자뿐 아니라 고수가 되어도 늘 되새겨야 할 '비타민'이라 더 소중하다.
이윤환 _사진가, 전 <포토넷> 기자
o 사진은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것과 같다. 그런 사진을 알고 싶은가.
그렇다면 단 한 권, 이 책을 읽어보라.
이상현 _사진가
[이 책을 기다리는 블로거들이 정말 궁금해하는 질문들]
o 작가님의 사진도 그렇고 slrclub이란 사이트에 올려진 사진을 봐도 어쩜 그렇게 선명한 걸까요? _도유
o 후작업에 대해 많이 관용적이고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어디까지가 한계일까요? _샤인
o 장비병은 어떻게 고치나요. _Kim kihong
o 작가들이 개성 있는 색감 느낌 내는 법이 궁금해요. _초보찍사
o 프로 사진사 분들은 풍경 하나도 삼각대를 설치하고 찍으시는지요? _바람꽃
o 저 학생인데요. 학생은 작가님들처럼 사진을 팔거나 할 수 없나요? _눈셔터
o 저는 요즘 인물 사진을 찍고 있는데요. 모르는 사람을 대뜸 찍는 게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가서 찍을 테니 신경 쓰지 말라고 하면 또 부자연스러울 것 같구요. 사람들 사진을 몰래 찍고 그걸 SNS 같은 곳에 올려도 되나요? _tnstlsdl1971
o 바람을 찍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그 느낌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_Irene
o 아들이랑 노는 것 좋아하고 사진 좋아하는 아기 아빠입니다. 주원님도 사진이 잘 찍히지 않는 시기라든가 사진에 도통 마음이 가지 않는다든가, 사진기를 잠시 내려놓고 싶었던 '위기의 시간'이 있지 않으셨나요? 그럴 때는 무얼 하셨나요? 또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_최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