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6월 발행된 <나츠메는 뭐든지 알고 있다>에 이어 타메코우 작가의 최신간 <옛 번화가 막다른 골목길>이 독자들을 찾는다. 수려한 그림체와 흡입력 있는 스토리가 이야기 속으로 몰두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 작품이다. 담백하면서도 치명적인 사랑, 지금 확인해보자! "당신, 내 얼굴 되게 좋아하지?" 옛 번화가에 있는 마츠바 상점. 그 집 아들인 마츠바는 나즈나 누나의 연인이었다. 교통사고로 타계한 누나의 마지막 말을 누나와 꼭 닮은 자신이 이어받기 위해서 마츠바와 육체관계를 갖게 된 나즈나. 그러나 점점 나즈나 자신이 마츠바에게 끌리게 되는데…? 쇠락한 마을에 숨겨진 솔직해질 수 없는 연애담. 그 후 두 사람의 뜨거운 나날을 보너스 만화로 대량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