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2학년, 봄. 요즘 요시다의 걱정거리는 옆자리 야노 군이 매일 다쳐서 등교하는 것…. 온갖 상처가 끊이지 않는 야노 군에게서 눈을 뗄 수 없다! 치료해 주고 싶어서 미칠 것 같아! 걱정 많은 여자와 상처투성이 남자의 너무나 순수한 마이페이스 러브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