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의 탄생

샐리 쿨타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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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익숙한 약 50여 종의 꽃들이 오랜 세월 동안 어떻게 그런 꽃말을 지니게 되었는지 그 유래를 찾아서 신화, 문학, 역사, 미신 등 서양 문화를 통해 소개한 책. 영국 요크셔에서 작은 농장을 운영하며 자연, 공예, 야외 생활 등에 관한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샐리 쿨타드의 작품으로, 아름다운 꽃 일러스트가 함께 수놓아진 책장을 넘기다 보면 마음에 봄날이 피어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샐리 쿨타드의 풍부한 교양 지식을 바탕으로 매우 오래된 문헌 자료나 소수 부족의 이야기, 색다른 동서양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오래된 역사 속에서 인간이 꽃을 어떻게 대하며 살았는지도 엿볼 수 있다. 국내에서 소개된 적 없던 신비로운 이야기를 통해 이 계절을 더욱 매력적으로 보내고, 꽃을 바라보는 관점 또한 넓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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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미나리아재비 Buttercup 앵초 Primrose 데이지 Daisy 수선화 Daffodil 해바라기 Sunflower 운향 Rue 민들레 Dandelion 아카시아 Wattle 팬지 Pansy 국화 Chrysanthemum 금잔화 Marigold 한련 Nasturtium 인동덩굴 Honeysuckle 사랑을 고백하는 꽃들 양귀비 Poppy 수국 Hydrangea 장미 Rose 에키네시아 Echinacea 협죽도 Oleander 모란 Peony 토끼풀 Clover 아네모네 Anemone 연꽃 Lotus 카네이션 Carnation 난초 Orchid 디기탈리스 Foxglove 행운을 빌어주는 꽃들 헤더 Heather 라일락 Lilac 헬레보어 Hellebore 쑥 Mugwort 엉겅퀴 Thistle 시계풀 Passionflower 아이리스 Iris 제비꽃 Violet 튜립 Tulip 페리윙클 Periwinkle 세이지 Sage 등나무 Wisteria 로즈메리 Rosemary 미안함을 전하는 꽃들 블루벨 Bluebell 수레국화 Cornflower 라벤더 Lavender 보리지 Borage 물망초 Forget-me-not 에델바이스 Edelweiss 레이디스 맨틀(여인의 망토) Lady's Mantle 캐모마일 Chamomile 은방울꽃 Lily of the valley 서양톱풀 Yarrow 회복을 기원하는 꽃들 백합 Lily 재스민 Jasmine 역자의 말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신화, 역사, 문학에 숨겨진 꽃말의 유래 ‘사랑해’를 말하는 빨간 장미 애도를 표현하는 하얀 백합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50여 종의 꽃과 식물을 총망라! 국내에는 소개되지 않았던 꽃에 얽힌 신비로운 이야기 는 우리에게 익숙한 약 50여 종의 꽃들이 오랜 세월 동안 어떻게 그런 꽃말을 지니게 되었는지 그 유래를 찾아서 신화, 문학, 역사, 미신 등 서양 문화를 통해 소개한 책입니다. 영국 요크셔에서 작은 농장을 운영하며 자연, 공예, 야외 생활 등에 관한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샐리 쿨타드의 작품으로, 아름다운 꽃 일러스트가 함께 수놓아진 책장을 넘기다 보면 마음에 봄날이 피어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누군가에게 마음을 표현하거나 선물을 줄 때 꽃을 사곤 합니다. 꽃 자체의 아름다움 때문이기도 하지만, 꽃에 담긴 의미 때문이기도 합니다. 꽃집에서 5월이 되면 카네이션을, 졸업 시즌이 되면 프리지아를 가장 많이 마주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이렇듯 알게 모르게 일상에서 마주하는 꽃말은 매우 오래전부터 존재했습니다. 꽃말은 역사적인 사건을 통해 생기기도 하고, 민간요법으로 꽃이 약초로 쓰이면서 의미가 파생되기도 했습니다. 에서는 서양 문화 속에 숨겨져 있던 꽃말의 유래를 찾아 소개합니다. 그리스·로마 신화나 셰익스피어 작품 등에 비유나 상징으로 등장하는 꽃, 사람들 사이에 미신이 생기면서 본래 성격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나 별명으로 불리게 된 꽃, 나라 간 이동이 자유롭지 못한 옛날에도 나라마다 지칭하는 이름과 뜻이 같았던 신기한 꽃, 그와 반대로 좋은 약초로 쓰이는 꽃이 다른 나라에서는 독약으로 쓰이는 등 나라마다 전혀 다르게 해석된 꽃 등 매우 흥미로운 이야깃거리가 가득합니다. 저자 샐리 쿨타드의 풍부한 교양 지식을 바탕으로 매우 오래된 문헌 자료나 소수 부족의 이야기, 색다른 동서양 문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오래된 역사 속에서 인간이 꽃을 어떻게 대하며 살았는지도 엿볼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소개된 적 없던 신비로운 이야기를 통해 이 계절을 더욱 매력적으로 보내고, 꽃을 바라보는 관점 또한 넓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는 ‘일인칭으로 이루어진 세상, 나를 더 나답게 만드는 책’을 꿈꾸는 동양북스 일인칭 시리즈의 다섯 번째 주인공입니다. 이 책으로 나 자신을 돌보고 사랑할 수 있길,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1인칭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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