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긴이의 말
머리말
01|...
저자 미하엘라 비저와 삽화가 이르멜라 샤우츠는 한때 필요에 의해 생겨났지만 지금은 사라져버린 비운의 직업들을 통해 유럽인들의 사고방식과 취향 그리고 풍습 등을 알기 쉽게 이야기해준다. 어떤 직업이 어떤 일을 하고 그 종사자들의 솜씨는 어떠했으며 또 어떤 도구를 사용했는지를 정확히 포착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기보다는 오히려 그 직업들의 존재 이유를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무엇이 사람들로 하여금 그 일을 하게 만들었을까? 그 직업들은 사람들의 생활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을까? 또 그러한 직업 활동을 함으로써 그들은 행복한 삶을 영위했을까? 직업들은 어떠한 이유로 사라져 갔을까? 이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이 책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무엇보다 수많은 인용문과 옛날 동판화, 당시의 그림 자료들이 실려 있다. 오늘날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우리 기억에서 사라진 특정한 직업들이 한층 선명하게 구체화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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