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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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암유록 예언 명종(1572)년, 7갑자(420년[1992년])후 이 땅에 말법 시대가 열린다. 여자가 맨살을 들어내고 사내들 역시 요란한 치장을 한다. 마치 소녀가 초경을 치루고 성숙한 여인으로 탈바꿈하는 혼란이 있을 것이다. 이 때 세상을 밝히는 지도자가 태어난다. 그는 도덕세계를 바탕으로 하는 정신적 지도자일 것이다. 여섯갑자(360년[1932년]에 이르기 전 왜구가 조선의 심장부에 비수를 들이댈 때 이 지침서를 그들의 중심부에 보관토록 하여라. 그것만이 그들의 사악한 기운을 끊는 방법이 될 것이다. 광복절 특사 중에서 차승원씨가 하늘을 보고 두 팔을 높이 드는 장면이 있습니다. 영화에는 실제 이적을 보는 장면이 없습니다. 그것은 내가 19세에 한양대학교 국문과 교수님을 만났을 때 실제 이적을 보고 좋아하는 장면입니다. 실제 이적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부처님 계시면 이적을 보여주십시오. 나는 탑돌이 하는식으로 시계 반대 방향으로 네모를 그리며 걸으면서 합장을 하고 자주 하늘을 쳐다본다. 잠시 후 구름 한 점 없던 하늘에 구름이 동쪽에서 밀려오더니 머리위에 둥글게 뭉친다. 하늘의 구름이 차츰 사천왕 모습으로 변해서 서쪽 하늘로 흘러간다. 서쪽으로 흘러간 사천왕 모습의 구름은 왼쪽 하늘로 가서 차츰 용의 모습으로 변했다. 서쪽의 오른쪽 하늘을 거의 덮으며 또 하나의 구름이 크고 둥글게 뭉치더니 태양 빛을 받은 아름다운 손의 모습으로 변했다. 손이 조금씩 시계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였고 손안의 태양에는 구름이 태양보다 조금 크고 둥글게 뭉쳐서 태양을 가리고 시계 반대 방향으로 회전했다. [세명의 사람이 꿈이 아닌 현실에서 이 모습을 보고 경탄한다.] 도선국사 예언 고려사에 도선국사가‘송악에 고려 태조 왕건 부친의 터전을 잡아주고 후삼국 통일의 성주가 태어날 것이라고 일러주셨다’는 구절이 전해오는데 그로부터 1년 후(877년) 왕건이 태어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1100 여년전 신라말 서울 삼각산 도선사를 창건한 도선국사는 산세가 절묘하고 풍경이 청수한 이곳에서부터 1000년 후 말세 불법이 재흥하리라는 예언을 했습니다. 내가 머리의 정수리로 법신이 오를때 삼각산 도선사에서 방광하기 위해서 몇일 도선사에 다녔습니다. 관세음보살님의 영엄함도 있었습니다. 불경에는 말법시대가 되면 서양인들이 불교를 많이 믿게된다고 했습니다. 도선국사의 직계 수제자인 박진호씨가 지은 황극원도에 보면 대성인이 온다고 했으며, 대한 중에도 호남(전라도)이라고 했습니다. 도선국사는 "호남(전라도)에서 또다시 성인이 태어나 오색인류의 등불이 되고, 지도의 이념이 나와 그로부터 조종을 받을 것" 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