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네이버블로그 200만 누적 방문자가 선택한 전자공시생!
KB·NH투자증권 스몰캡 애널리스트 출신의 명쾌한 공시 분석!
베스트셀러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 마라’그 두 번째 시리즈!
** 1,400만 개인투자자를 위해 전자공시생이 준비한 세 가지 특별부록 **
** 투자 전 확인하는 가치투자 사전 테스트 **
** 저자가 직접 설명하는 가치투자 영상 강의 **
** 기업을 낱낱이 파헤치는 기업 분석 테이블 엑셀 양식 **
처음 투자에 입문하면 모든 게 막막하다. 투자 방식, 기업 분석, 경제 용어 등 익숙한 게 하나도 없다. 특히 전자공시에 올라오는 기업 정보를 보면 더 그렇다. 전자공시시스템 다트에는 매일같이 수백 개의 공시가 쏟아진다. 이 공시 내용을 훑어보면 어떻게 해석하고 어디서부터 활용해야 할지 정말 막막하다. 하지만 모든 투자 전문가가 일관되게 주장하는 바가 있다. “공시는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다.” 이런 전자공시를 지난 3년간 우직하게 분석한 사람이 있다. 바로 범송공자 장우진이다.
그는 주식투자를 고려대학교 가치투자연구회 RISK에서 접했고 우여곡절 끝에 증권사의 애널리스트가 되었다. 그 파란만장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1년부터 네이버블로그 ‘전자공시생’을 시작했다. 그리고 오늘날까지 주요 전자공시를 분석하여 블로그에 게시하고 있다. 그 결과 누적 방문자 200만 명, 블로그 이웃 2만 명을 상회하는 명실상부 이 분야의 파워블로거가 되었다. 그런 그의 모든 공시 노하우를 한 권으로 집약한 책, 『전자공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가 출간되었다. 전자공시를 전혀 모르는 투자자, 전자공시를 짐작만 하는 투자자, 전자공시를 기업 분석에 활용하는 투자자까지 모든 투자자가 반드시 읽어야만 하는 내용들로 구성했다.
전자공시로 투자자가 해야 하는 작업은 무엇인가. 정말 간단히 요약하면 바로 기업 분석이다. 기업 분석을 해야 어떤 기업이 앞으로 성장하고, 지금 저평가되어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 가치투자자는 이런 성장하는 기업, 저평가된 기업에 투자해야 수익을 실현할 수 있다. 하지만 공시에 올라오는 정보들은 투자자에게 전연 친절하지 않다. 오히려 투자자들이 제대로 알아보기 힘들도록 꽁꽁 숨겨놓고 있다는 표현이 어울린다. 수백 개의 공시 속에 숨은 보물을 가리키는 지도. 그게 바로 이 책의 핵심 내용이다.
가치투자자가 매력적으로 느낄 수밖에 없는 기업들은 어떻게 찾아야 하는가? 답은 『전자공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 안에 있다. 전자공시생이 우직하게 정리한 이 책이 1,400만 개인투자자들의 길잡이가 되길 기대한다.
수많은 투자 전문가가 극찬한 전자공시의 바이블!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 시리즈
그 두 번째 『전자공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
범송공자 장우진은 2021년부터 네이버블로그 ‘전자공시생’을 운영해왔다. 게시글은 블로그의 이름처럼 우리나라 주요 공시를 핵심 요약한 내용이다. 지금 블로그 ‘전자공시생’은 200만 누적 방문자, 2만 명 이상의 이웃을 보유한 명실상부 전자공시 분야의 파워블로거로 자리 잡았다. 그 전자공시생의 공시 핵심 노하우를 집대성한 책 『전자공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가 출간되었다.
주식투자자에게 공시가 필요한 이유는 뭘까? 1,400만 개인투자자 모두가 온종일 주식 차트를 바라보며 주식시장에 즉각적인 대응을 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처럼 본업이 투자가 아닌 이상 개인투자자가 본업과 병행할 수 있는 투자의 길은 다양하지 않다. 이 책에서는 개인투자자가 선택할 수 있는 가장 바람직한 투자 방법이 무엇인지 설명한다. 바로 기업 분석을 토대로 하는 가치투자다.
공시에 ‘미친’ 전자공시생이 3년간 연구한 공시의 모든 것!
KB·NH투자증권 스몰캡 애널리스트 출신의 전자공시 바이블!
가치투자자는 어떤 기업에 매력을 느끼는가? 가치투자자가 찾아야 하는 기업은 다음 두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는 회사의 미래가치가 회사의 주가보다 큰 경우이고 둘째는 회사의 현재가치가 회사의 주가보다 큰 경우다. 전자가 성장하는 기업이라면 후자는 저평가된 기업을 말한다. 가치투자자는 기업 분석을 통해 어떤 기업이 성장하고, 저평가된 상태인지 확인해야 한다. 이런 기업 분석의 토대가 바로 전자공시다.
전자공시의 종류는 정기공시, 발행공시, 기타공시가 있다. 정기공시는 분·반기마다 발행하는 사업보고서를 말한다. 발행공시는 기업이 자금 조달을 위해 공시하는 유상증자, 주식관련사채 CB·BW 등을 말한다. 기타공시는 장래 계획 발표, M&A, 특별관계인의 매수·매도, 기관의 매수·매도 등 기타 다양한 공시를 말한다. 이런 공시들은 하루에도 수백 개씩 전자공시 사이트에 실시간으로 쏟아지고 있다. 가치투자자는 이런 공시의 바다에서 쓸만한 정보들을 추려 투자의 기반으로 활용해야 한다.
성장을 보여주는 공시: 수주, 시설투자, M&A
저평가를 확인하는 공시: 장내매수, 지분 신고, 증여
그렇다면 가치투자자가 주목해야 할 공시로는 무엇이 있을까? 모든 공시를 천편일률적으로 묶을 수는 없지만, 가치투자자가 주목할 만한 포인트를 제시하는 공시는 있다. 바로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공시와 기업의 저평가를 확인하는 공시다. 이런 공시가 전자공시 사이트에 올라오면 가치투자자는 해당 기업 및 산업에 촉각을 기울여야 한다.
먼저 성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공시로 수주, 시설투자, M&A가 있다. 제룡전기의 갑작스런 북미 수주 공시, 옵투스제약의 시가총액과 맞먹는 시설투자 공시, 사조대림의 인그리디언코리아 M&A 공시 등이 대표적인 기업 성장을 확인할 수 있었던 공시들이다. 또한 저평가를 보여주는 공시로 장내매수, 지분 신고, 증여 등이 있다. LS전선의 KT서브마린 장내매수 공시, 한국투자밸류의 아이패밀리에스씨 지분 공시, 이랜시스의 임원 4명의 동시다발 증여 등이 대표적인 기업의 저평가를 보여주는 공시다.
이처럼 전자공시는 활용하는 방법에 따라 가치투자자에게 무궁무진한 가치를 지닌 보물이다. 이 중에서 옥석을 가리는 것은 온전히 투자자의 몫이다. 『전자공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는 가치투자자가 어떻게 전자공시에서 보물을 찾을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한 그야말로 보물지도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이 1,400만 개인투자자에게 든든한 반석이 되리라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