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EDITORIAL 남다은
폭우 속의 빛
6
CURRENT 이후경│데이비드 리치《불릿 트레인》
쾌할 쾌
28
남다은│조던 필《놉》
눈에는 눈
46
정홍수│아르노 데플레생《디셉션》
목소리, 사라지는 여인
64
장병원│미첼 프랑코《썬다운》
느리게 타들어가는 이야기
80
손시내│앤드리아 아널드《카우》
루마, 루마가 되지 못한 카메라
92
차한비│라두 주데《배드 럭 뱅잉》
‘노답’ 혹은 고약한 대답
106
김지연│요아킴 트리에르《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뒷걸음치지 않는 마음
116
조지훈│박송열《낮에는 덥고 밤에는 춥고》
이상과 현실의 기묘한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