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아 연대기

C. S. 루이스님 외 1명 · 소설/판타지
108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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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S. 루이스가 1950년부터 1956년까지 집필하여 출간한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총 7편을 하나로 묶은 합본이 2005년에 처음 국내에 출간되었다. 세계 3대 판타지 소설로 꼽힌 《나니아 연대기》는 출간 이후 많은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베스트셀러 《나니아 연대기》는 7편의 합본에 오랫동안 소장이 가능하도록 고급스럽고, 특별하게 제작하여 특별판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특별판은 고급스러운 금박 후가공과 변색되지 않는 하드커버 케이스로 제작하여 소장 가치를 높였다. 그리고 나니아의 세계관으로 초대하는 옷장 형태의 디자인과 마그네틱 케이스로 손쉽게 여닫을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특별판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도서 표지 또한 골드 베이지 패브릭 양장본에 디보싱 형압으로 사자 아슬란의 위엄과 입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책 배면에는 모험의 순간을 담아낸 이미지를 은별색으로 프린팅하여 특수 제작했다. 이처럼 《나니아 연대기》 합본 리커버 특별판은 다양한 장면과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도록 물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폴린 베인즈의 초판본 삽화 컬러 화보와 나니아 연대표, 인명 사전까지, 모험담을 더 자세하고 다채롭게 이해하도록 돕는 부록도 수록되어 있다. 《나니아 연대기》를 접해 본 독자들과 그렇지 못했던 독자들까지 새로운 특별판을 통해 나니아의 기나긴 대장정에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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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마법사의 조카 · 9 제2장 사자와 마녀와 옷장 · 141 제3장 말과 소년 · 265 제4장 캐스피언 왕자 · 415 제5장 새벽 출정호의 항해 · 573 제6장 은 의자 · 749 제7장 마지막 전투 · 915 나니아 인명 사전 │ 나니아 연대표 · 1059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전 세계 41개 언어 번역, 1억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 <반지의 제왕>, <어스시의 마법사>와 함께 세계 3대 판타지 대작으로 손꼽히는 판타지 소설의 바이블 《나니아 연대기》 옷장 형태의 디자인에 하드커버 마그네틱 케이스, 모험담 7권 시리즈 합본으로 구성된 ⟪나니아 연대기》 리커버 특별판 출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제작 확정★ • 《나니아 연대기》는 판타지가 담을 수 있는 모든 요소가 들끓는 용광로 같다. _김서정(아동문학평론가) • 우리 시대에서 판타지라 불리는 작품들은 모두 《나니아 연대기》와의 비교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_로이드 알렉산더(작가) • 《나니아 연대기》에서 내가 특별히 좋아하는 부분을 꼽는 일도 불가능하다. 왜냐고? 모든 것이 훌륭하기 때문이다. _토니 로스(그림책 작가) • 흥미로운 모험담을 통해 선과 용기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은유적으로 전하는 책 _조선일보 • 이 모험은 매력적이다. 시간이 흘렀어도 시간을 내서 읽어 봐야 할 책이다. _한겨레 • 선과 악의 결투, 신화적 캐릭터, 대담한 스케일 등 판타지 문학의 전범 _경향신문 • 의심할 바 없는 20세기 최고의 작가가 펼치는 숨 막히는 판타지의 세계 _타임지 • 아름다운 동시에 두려우며, 마침내 지혜롭다. _뉴욕 타임즈 《나니아 연대기》는 전 세계 41개 언어 번역, 1억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로, 톨킨의 <반지의 제왕> 시리즈, 르 귄의 <어스시의 마법사> 시리즈와 함께 세계 3대 판타지 소설 중 하나로 꼽히는 대작이다. 또한,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100대 영어 소설’에 시리즈의 가장 첫 번째 작품 <사자와 마녀와 옷장>이 선정되고, <마지막 전투>는 출간 직후 카네기 상을 수상하며 문학적 성과를 확인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2005년부터 <사자와 마녀와 옷장>, <캐스피언 왕자>, <새벽출정호의 항해>가 차례로 영화화 되었으며, 2018년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제작이 확정되었다. 시공주니어는 C. S. 루이스가 1950년부터 1956년까지 집필하여 출간한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총 7편을 한 권으로 묶어 《나니아 연대기》 합본을 출간했다. 굳건한 세계관과 긴장감 넘치는 소설적 재미가 가득한 우리의 ‘나니아’를 한 권의 책으로 만나 보자. 새롭게 탄생한 나니아 연대기 합본 리커버 특별판 C. S. 루이스가 1950년부터 1956년까지 집필하여 출간한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총 7편을 하나로 묶은 합본이 2005년에 처음 국내에 출간되었다. 세계 3대 판타지 소설로 꼽힌 《나니아 연대기》는 출간 이후 많은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베스트셀러 《나니아 연대기》는 7편의 합본에 오랫동안 소장이 가능하도록 고급스럽고. 특별하게 제작하여 특별판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특별판은 고급스러운 금박 후가공과 변색되지 않는 하드커버 케이스로 제작하여 소장 가치를 높였다. 그리고 나니아의 세계관으로 초대하는 옷장 형태의 디자인과 마그네틱 케이스로 손쉽게 여닫을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특별판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도서 표지 또한 골드 베이지 패브릭 양장본에 디보싱 형압으로 사자 아슬란의 위엄과 입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책 배면에는 모험의 순간을 담아낸 이미지를 은별색으로 프린팅하여 특수 제작했다. 이처럼 《나니아 연대기》 합본 리커버 특별판은 다양한 장면과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도록 물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폴린 베인즈의 초판본 삽화 컬러 화보와 나니아 연대표, 인명 사전까지, 모험담을 더 자세하고 다채롭게 이해하도록 돕는 부록도 수록되어 있다. 《나니아 연대기》를 접해 본 독자들과 그렇지 못했던 독자들까지 새로운 특별판을 통해 나니아의 기나긴 대장정에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모든 것이 시작된 질문, “옷장 안에 무엇이 있는데요?” C. S. 루이스가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을 쓰게 된 계기도 흥미롭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 런던에서는 공습을 피해 어린아이들을 받아 돌보아 주는 집이 많았는데, 루이스도 역시 자신의 집에 아이들 넷을 받았다. 그는 집 안 구석구석을 탐험하며 옷장 안에 들어가 놀았던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곤 했는데, 그때, 한 여자아이가 물었다. “옷장 안에 뭐가 있는데요?” 그 질문에서 영감을 얻은 루이스는 모험담 하나를 쓰기 시작했다. 거기에 어린 시절부터 자신을 매료시켰던 복잡한 계단과 복도, 파이프들, 그리고 수많은 신화와 옛이야기들을 더하여 발표한 작품이 바로 <사자와 마녀와 옷장>이며, 이를 시작으로 루이스는 약 7년에 걸쳐 《나니아 연대기》를 완성하게 된다. 이런 후일담을 알고 나면 전쟁을 피해 온 페번시 가의 네 남매를 보살피는 디고리 교수가 작가의 페르소나 격이라는 걸 쉽게 알 수 있다. 출간 이후 나이를 불문한 여러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과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온 《나니아 연대기》는 결국, 거대하고도 위대한 ‘나니아’의 세계는 소녀의 짧은 질문 한마디로 시작된 셈이다. 천 페이지의 장쾌한 모험담에 녹아 있는 것들 가장 완벽하고 완전한 세계, ‘나니아’_ 위대한 사자 아슬란이 창조한 세계, 나니아는 켄타우로스와 파우누스 같은 신화 속의 생명들이 살아 숨쉬고, 나무가 영혼을 갖고 있으며, 착한 동물들이 말을 하는 나라로, 우리 세계가 아니라 마법의 세계에 있다. 그러나 이 마법은 주문이나 영감, 특별한 막대기에 의해 깜짝 놀랄 일이 일어나는 종류의 마법이 아니다. 이 세계의 마법은 오히려 ‘정의가 승리한다’는 평범한 명제가 실현되는 과정을 증명해 보이는 힘, 바로 그것이다. 주인공들 앞에는 험한 모험이 있고, 끊임없이 고개를 드는 악의 세력이 있으며 친구들 사이에는 때로 배반과 의심으로 인한 분쟁이 일어나지만, 믿음과 희망, 용기가 혼란을 제어하고 승리를 이끌어 낸다. 굳건한 세계관_ 단순한 욕심 때문에 형제를 배반한 에드먼드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놓고, 후에 부활하는 아슬란은 명백하게 예수의 표상이다. 뿐만 아니라 계속되는 선과 악의 명징한 대결과 오로지 정의로운 마음과 믿음, 용기만이 위험을 극복하는 힘이라는 메시지는 매우 종교적이다. 그러나 그게 전부였다면 이 작품은 알레고리 안에 스스로 갇혔을 것이다. 작가는 성서의 메시지를 모티프로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는 에피소드들을 지어냈을 뿐만 아니라 북구와 남구의 풍성한 신화를 끌어오고 심지어 동방의 이야기를 들려준다(잔혹하고 아름다우며 예의 바르고 부유한, 그리고 이야기를 좋아하는 이들의 나라 ‘칼로르멘’이 바로 그 상징이다). 그리고 안데르센이 그랬던 것처럼, 개연성 있는 의인화를 보여 준다. (용감한 생쥐 리피치프가 명예에 집착하는 이유는, 몸집이 작다는 이유로 무시당하는 종족의 슬픔 때문이라고 설명하는 것이다.) 루이스는 교리를 전달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는 보편적인 동의를 얻은 진리, ‘선과 용기’의 힘을 보여 주기 위해 이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 것이다. 소설적 재미_ 《나니아 연대기》는 탄탄한 구성과 생생한 캐릭터, 박진한 사건 전개 등 소설적인 재미를 놓치지 않고 있다. 이야기는 언제나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방식으로 전개되며, 복선에 따라 사건들은 참을성 있게 제 모습을 드러낸다. 작가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처럼 수많은 사건과 인물을 솜씨 좋게 배치한다. 이야기 속에서 등장인물은 새로워지기를 마다하지 않으면서도 제 성격을 유지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애정을 갖게 만든다. 은유와 상징, C. S. 루이스만의 우아하고 간결한 문장은 독자들을 잡아끈다. 그러나 무엇보다 여타의 판타지 소설들과 가장 대별되는 지점은 바로 여유 있는 유머에 있다. 목숨을 건 긴박한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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