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인터페이스 디자인

박수레 · 사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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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인터페이스 변천사로 돌아보는 인간 중심 디자인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우리가 매일같이 사용하는 기계이자 공간이며, 도구이고 생활방식인 자동차는 지난 백여 년의 역사 동안 어떻게 인간과 더불어 발전해왔을까? 안전과 기능, 편의성을 추구해온 자동차의 발전사와 함께 재미있게 읽는 사용자 경험/인터페이스(UX/UI)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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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_ 자동차 UX 디자이너가 하는 일 보고, 듣고, 만지는 모든 것들 자동차 UX 디자인 프로세스 UX 디자인은 어디까지인가 2장_ 글러브 박스는 왜 글러브 박스인가 애초에 오픈카. 손이 시려워 차량 수납 공간의 시작 대시보드에 달린 수납 공간으로 조수석 앞으로 안착한 글러브 박스 3장_ 컵홀더, 미국인의 발명품 잡동사니 컵홀더 컵홀더의 시작 드라이브스루 전에 드라이브인이 있었다 현대적 컵홀더의 조상 미스터 컵홀더, 돈 클라크 컵홀더, 새로운 표준으로 4장_ 꽃향기를 마시면 힘이 솟는 자동차 그거, 꽃병이야? 전기자동차와 꽃 차량용 방향제의 등장 21세기 오감 럭셔리 5장_ 열고 닫는 자동차 창문의 역사 폐쇄형 마디와 측면 창문 포드 모델 T의 변천 파워 윈도우의 등장 풀 투 클로즈 디자인 6장_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습니다 최초의 거울은 레이싱에서 시작 사이드 미러가 한쪽에만 있었다? 펜더 미러 사이드 미러의 조절 파워 인테리어 미러? 21세기 최첨단 사이드 미러 카메라로 대체되는 거울들 7장_ 누가 0.5도의 온도차를 느끼는가 차량 내 에어컨의 시작 애프터마켓 에어컨 시원한 바람을 얼굴로 송풍구 인터페이스 최초의 온도 설정 정확한 온도를 찾아서 8장_ 교과서가 된 시트 조절 스위치 시트 조절의 역사 최초의 파워 시트 파워 시트 인터페이스의 춘추전국시대 시트 조절 끝판왕 벤츠의 등장 파워 시트가 가능케 한 것들 시트 조절의 미래적 인터페이스? 9장_ 담배가 떠난 자리 사라져가는 시가잭 흡연이 일상 금연의 시대 담배가 떠나고, 스마트폰이 오다 10장_ 계기판을 돌려놓고 운전하는 사람들 패들 시프터 풀 스트랩 시동 시프트 라이트 아래가 반듯한 핸들 11장_ 기계 시대의 유산 게이지 경고등 전기차 시동 버튼 라이트, 와이퍼, 열선, 공조장치… 유산의 처리 문제 12장_ 사람이 타고 있습니다 착각 어린이 부주의 안전 장치의 역설 수동변속기가 더 안전하다? 13장_ 오래된 미래: 터치스크린 최초의 자동차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 1990~2000년 터치스크린의 암흑기 2000~2010년 애프터마켓 GPS의 시작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 부흥기 우리는 ‘터치’ 안 할 거야 주행 보조가 있어서 괜찮다? 14장_ 자동차의 마지막 아날로그: 시계 최초의 자동차 시계 자동차 시계의 대중화 모터 스포츠와 스톱 워치 ETA(예상 도착 시각) 럭셔리 인테리어 15장_ 이것은 깜빡이가 아니다 수신호부터 트래피케이터 점멸등 형태의 깜빡이 등장 깜빡이 = 레버? 자가취소 메커니즘 원터치 깜빡이 레버를 탈출한 깜빡이 사람이 운전하지 않는 자동차 16장_ 우리의 미래는 뒷좌석에 타고 있다 간이 의자 사람이 타거나 짐이 타거나 운전하지 않는 공간 자율주행 = 모두 다 뒷좌석 자동차의 경험이 비행기나 기차와 다른 것들 신뢰를 얻기까지 17장_ 전기차 충전은 왼쪽일까 오른쪽일까 소리를 선택하세요 파워 미터 회생제동 내비게이션 충전 모니터링 충전 포트 기계에서 전자제품으로 18장_ 돌려서 잠금 해제 도난 방지 시스템 삐빅! 리모트 키 누구의 열쇠인가 발레 전용 열쇠 사라지는 열쇠 19장_ 더 많은 스크린이 우리를 구원해줄까 자율주행 = 스크린? 주의 분산 연결 스크린의 수명주기 멀미 아직 오디오는 건재하다 20장_ 누가 이 픽토그램을 아시나요 경고등과 함께 탄생한 픽토그램들 다국어 표기가 없는 제품 픽토그램의 국제 표준 따로 또 같이 이제는 바뀌어도 될 때 사라지지 못하는 경고등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자동차 사이드 미러는 언제 생겼지?” “전기차 충전 포트는 왼쪽일까 오른쪽일까?” “에어컨 온도 조절 기준은 왜 0.5도일까?” “글러브 박스는 왜 글러브(glove) 박스일까?” 이 책은 자동차에 대한 이런 사소한 궁금증들에서 시작한다. 자동차는 우리가 매일같이 사용하는 기계이자 공간이며, 도구이고 생활방식이다. 대중적인 인공물 중에서 사람이 직접 만지고 움직이는 거대한 기계는 자동차가 거의 유일하다. 자동차라는 공간 안에서 지난 100여 년간 이어진 인터페이스의 역사는 바로 인간과 자동차가 어떻게 더불어 지내왔는지를 이해하는 아주 중요한 단서가 되어준다. 이 책에는 사용자 경험(UX)을 공부하는 모든 이, 그리고 자동차가 궁금한 그 누구나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들이 알차게 담겨 있다. 덤으로, 독일 포르쉐(Porche)에서 UX 디자이너로 일하며 겪은 저자의 경험담을 곁들여 7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가 사용자 경험 분야에서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도 엿볼 수 있어 더욱 흥미롭다. | 이 책의 대상 독자 | 사용자 경험(UX)을 공부하거나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디자이너, 기획자는 물론이고, 자동차를 좋아하는 일반인들을 위한 교양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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