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필요 없는 개그 만화의 지존 ‘니시모리 히로유키’의 최신작. 강철의 콧대를 자랑하던 재벌가 도련님이 하루아침에 몰락! 귀신이 사는 집구하기, 사기성 아르바이트 배우기 등… 예기치 못한 서민 체험을 겪으며 선보이는 애환과 웃음이 코믹하게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