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해석

지크문트 프로이트
912p
구매 가능한 곳
별점 그래프
평균3.8(9명)
평가하기
3.8
평균 별점
(9명)
프로이트가 접했던 여러 학자들의 의견을 소개하고 있으며, 구래의 꿈의 해몽 방법과 현재의 꿈-해석 방법을 비교하고 있다. 또한 구체적인 꿈 사례를 통해 소원 성취로서의 꿈을 다루며, 꿈의 망각 이유와 퇴행, 억압을 통한 정신의 일차 과정과 이차 과정, 의식과 무의식을 통한 현실의 파악 등을 이야기한다.

[디아스포라영화제 개최]

단, 5일 간 인천에서 만나요!

디아스포라영화제 · AD

별점 그래프
평균3.8(9명)

[디아스포라영화제 개최]

단, 5일 간 인천에서 만나요!

디아스포라영화제 · AD

저자/역자

코멘트

1

목차

서문 제2판 서문 제3판 서문 제4판 서문 제5판 서문 제6판 서문 제8판 서문 첫 번째 장 꿈 문제에 관한 학문적 문헌 1. 꿈과 깨어 있는 상태의 관계 2. 꿈-재료-꿈속의 기억 3. 꿈-자극과 꿈-출처 4. 왜 잠에서 깨어난 후 꿈을 망각하는가? 5. 꿈의 심리학적 특수성 6. 꿈의 윤리적 감성 7. 꿈-이론과 꿈의 기능 8. 꿈과 정신 질환의 관계 1909년 증보 1914년 증보 두 번째 장 꿈-해석의 방법: 꿈 사례 분석 세 번째 장 꿈은 소원 성취다 네 번째 장 꿈-왜곡 다섯 번째 장 꿈 -재료와 꿈 - 출처 1. 꿈에서 최근의 것과 사소한 것 2. 꿈 - 출처로서 유아적인 것 3. 신체적 꿈 - 출처 4. 전형적인 꿈들 여섯 번째 장 꿈 - 작업 1. 압축 작업 2. 전위 작업 3. 꿈의 묘사 수단 4. 묘사 가능성에 대한 고려 5. 꿈에서 상징을 통한 묘사 ─ 그 밖의 전형적인 꿈들 6. 사례들 ─ 꿈에 나타나는 계산과 대화 7. 부조리한 꿈 ─ 꿈속의 지적 활동 8. 꿈속의 정서 9. 이차 가공 일곱 번째 장 꿈 - 과정의 심리학 1. 꿈 - 망각 2. 퇴행 3. 소원 성취에 관하여 4. 꿈에 의한 각성 ─ 꿈의 기능 ─ 불안-꿈 5. 일차 과정과 이차 과정 ─ 억압 6. 무의식과 의식 ─ 현실 프로이트의 삶과 사상 - 제임스 스트레이치 『꿈의 해석』에 대하여 꿈 - 해석의 발달과 정신분석학적 의의 - 제임스 스트레이치, 앨릭스 스트레이치 옮긴이 해설 꿈 - 해석: 이론적 힘과 그 가치 참고 문헌 프로이트 연보 찾아보기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창립 30주년 맞은 열린책들, 1만질 한정 대표 작가 12인 세트 펴내 열린책들이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1986년 1월 7일 러시아 문학 전문 출판사로 출범한 열린책들은 점차 유럽 문학을 비롯해 인문학 분야까지 목록을 확장하면서 1,800여 종의 책을 발행해 왔다. 이번 <창립 30주년 기념 대표 작가 12인 세트>는 30년 동안 열린책들을 만들어 온 대표 작가 열두 명의 작품을 모아 초판 1만 질 한정으로 발행되는 세트다. 분량 때문에 여러 권으로 나눴던 책들은 이 기념판을 위해 한 권으로 합쳤다. 세트로만 판매하는 이 기념 세트의 가격은 12만 원으로, 현재 판매 중인 단행본을 낱권으로 구입할 때의 값인 226,600원보다 10만 원 이상 저렴하다(53%). 그동안 열린책들의 대표작을 소장하길 원했던 독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세트에는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향수>,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의 <죄와 벌>, 막심 고리끼 <어머니>,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그리스인 조르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 3부작>의 제1부 <개미>, 조르주 심농의 매그레 시리즈 중 4편을 수록한 , 세라 워터스의 <핑거스미스>, 제임스 미치너의 <소설>, 폴 오스터의 <뉴욕 3부작>, 로베르토 볼라뇨의 <야만스러운 탐정들>이 포함되어 있다. 대표 작가 12인의 얼굴 스페인의 대표적인 일러스트레이터 페르난도 비센테의 일러스트로 실어… 기념판의 표지는 작품의 색깔이나 철학을 전달하는 동시에, 독자를 위해 준비한 선물이라는 뜻이 되었으면 했다. 각각의 책에 맞게 디자인된 띠지들은 선물의 포장지로, 각 작품의 내용과 핵심 주제를 형상화한 그래픽으로 표현되었다. 선물의 포장지 같은 띠지를 벗기고 나면 비로소 드러나는 표지에는 일체의 디자인적인 장식과 간섭을 제외, 세련됨과 클래식함을 동시에 담아내려고 했다. 이번에 열린책들이 준비한 선물을 독자가 오랫동안 특별하게 소장할 수 있도록 하는 마음에서다. 앞표지에는 작품의 가치가 독자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본문 1페이지를 넣었다. 뒤표지에는 특별히 페르난도 비센테에게 의뢰한 열두 작가의 일러스트가 실려 있다. 페르난도 비센테는 뉴 디자인 협회Society for New Designs가 수여하는 최고상을 세 번 받은 스페인의 대표적인 일러스트레이터로, <창립 30주년 기념 대표 작가 12인 세트>에 실린 일러스트들은 열린책들을 대표하는 12명의 작가들을 선정하여 비센테에게 의뢰한 결과물이다. 열린책들은 창립 이래 작가를 의식적으로 중심에 놓고 그 작가의 모든 작품을 소개하는 기획의 선구자였고, 지금도 그러하다. 이 일러스트레이션들은 그런 의미에서 작가의 총체적인 면모에 근접하기 위해 진력해 왔고 작가가 곧 출판사의 얼굴이기를 바랐던 열린책들의 역사를 압축적으로 전달하기에 적절해 보인다. 독자를 위한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품격과 편의, 작품의 개성을 그대로 드러낸 디자인 편의성을 강조한 소프트커버로 만들었으나, 열린책들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실로 꿰맨 정통 사철 방식을 유지했다. 합본하여 1천 페이지가 넘는 책도 있지만 실로 꿰매어 책이 갈라지거니 낱장이 떨어질 위험이 없도록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재질을 택했다. 열두 권 책들이 꼭 맞게 들어갈 수 있도록 주문 제작한 박스에는 책과 함께 30주년 기념 에코백을 담았다. 창립 30주년 기념 대표 작가 12인 세트 소개 열린책들은 <원전 완역>과 <전작 출간>의 원칙을 고수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작가란 한 권의 책으로 대표될 수 없고, 그의 일생을 통해 이해되어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열린책들의 출간 원칙을 담은 책들을 모아 보기로 뜻을 모았으며, 이에 이미 고전이 된 작품 여섯 권과 현대의 고전 작품 여섯 권을 선정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는 지적인 탐구, 불멸의 인간상, 소설의 대중성, 가장 현대적인 소설을 나름대로 꼽아 보았다. 예컨대 움베르토 에코와 프로이트의 경우 지식의 탐구, 세라 워터스의 경우 최전선의 현대성으로 보았다. 그러나 이것은 임의의 구별일 뿐이고, 실제로는 각 권이 대중성, 영웅, 지식, 현대성이 고루 포함되어 한 가지의 키워드로 대표될 수는 없는 훌륭한 작품들이라는 것을 책을 고르며 다시 알게 되었다. 뉴욕3부작 폴 오스터 | 황보석 옮김 미국 현대 문학계의 최대 역작 가운데 하나. 장르의 형식을 빌리되 그 관습을 완전히 뒤엎어 버림으로써 소설의 새로운 장을 펼쳐 낸, 가장 미국적인 포스트모던 소설의 완성. 어느 날 탐정 소설가에게 잘못 걸려 온 전화 한 통으로 시작되는 현대 도시인에 대한 이 오디세이아는 탐정 소설의 외양을 띠고 진행된다. 하지만 진실을 발견하려던 탐정들은 어느덧 자신의 정체성의 위기를 겪게 되고 짓궂은 우연의 장난에 휘말리게 된다. ● 피터 박스올 <죽기 전에 읽어야 할 1001권의 책> ● 선정 이유: 미국 내에서는 이미 현대 문학의 새로운 기수로서 확고한 위치를 다져가고 있었던 폴 오스터를 국내에 처음 소개한 것이 1995년이었다. 폴 오스터는 20~30대 한국의 독서가들로 하여금 감수성의 연대를 만든 중요한 작가가 되었다. 그중에서도 <뉴욕 3부작>은 뉴욕에 대한 사려 깊고 역동적인 스케치로서 세계 문학이 21세기에도 어떻게 가능한지에 대한 훌륭한 답변이 되었다. 표지 일러스트 페르난도 비센테 1963년 마드리드에서 태어났다. 1980년대부터 『라 루나 데 마드리드』, 『론다 이베리아』, 『보그』, 『플레이보이』 등 스페인의 각종 잡지에 일러스트레이션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1999년부터는 스페인의 최고 권위지인 「엘 파이스」의 고정 일러스트레이터로 기고하고 있고, 뉴 디자인 협회Society for New Designs가 수여하는 최고상을 세 번 받았다. 비센테는 신문과 잡지에 기고하는 것 외에도 『피터 팬』, 『모모』,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거울 나라의 앨리스』, 『공포의 계곡』 등의 책과 음반 디자인에도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참여했다. 이미 다섯 권의 작품집을 냈으며, 화가로서도 활동하며 뉴욕, 시카고, 바르셀로나에서 회화 작품들을 전시하기도 했다. <원전 완역>과 <전작 출간> 1986~2016 열린책들의 30년 한국과 구소련이 수교하기도 전인 1988년, 국내 최초로 작가 아나똘리 리바꼬프와 저작권 계약을 맺고 출간한 <아르바뜨의 아이들>은 수개월간 베스트셀러 1위를 지키며 당시로선 드물게 12만 부가 판매되었다. 때마침 동구권 개방 물결을 타고 이듬해 막심 고리끼의 <어머니> 역시 30만 부가 팔려 나갔으며,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 <푸코의 진자> 등도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에코 전문가인 번역가 이윤기의 <푸코의 진자>를 초판 5년 만에 각주까지 달아 전면 개역해 화제를 낳기도 했다. 열린책들의 최대 히트작은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개미>. 1993년 서점가에 일대 돌풍을 일으키며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이 작품의 인기에 힘입어 1994년 11월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한국에 초청했고, 베르베르는 개미 3부에서 주인공의 이름을 홍 사장의 이름을 딴 <지웅>으로 짓기도 했다. 독일에서는 널리 알려진 작가인데 국내에서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파트리크 쥐스킨트 역시 전작을 빠짐없이 출간하며 <향수>,

이 작품이 담긴 컬렉션

2
  • 데이터 출처
  • 서비스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회사 안내
  • © 2024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