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단순한 버림을 넘어 소중함을 채우다! 미니멀라이프의 핵심은 버리는 것이 아니라 남기는 것에 있다! 트렁크 하나에 들어갈 물건만으로 살아가는 니혼블로그무라 1위 미니멀리스트의 실천 매뉴얼! 옷, 소지품, 생활공간 등 소중한 것만 남기고 정리하는 즐거움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사사키 후미오 강력 추천! 우리는 너무 많은 물건에 둘러싸여 산다.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물건의 적정량은 어느 정도일까? 트렁크 하나에 내 소중한 물건을 담을 수 있다면, 그 정도만큼 소유하고 산다면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홀가분하게 살 수 있을 것이다. 니혼블로그무라 1위 미니멀리스트인 에리사는 어린 시절 이런 생각을 했지만 스무 살이 넘은 어느 날 수많은 물건에 둘러싸여 살아가는 자신을 발견한다. 정신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물질적으로도 너무 무겁게 느껴져 물건을 버리기 시작했다. 버리고 줄이고 비우는 과정을 솔직하게 블로그에 올렸고 일본에서 주목받는 미니멀리스트가 되었다. 비우고 나니 비로소 행복해진 저자의 미니멀라이프 실천 과정이 이 책에 오롯이 담겨 있다. 옷 18벌, 식기 7가지, 구두 5켤레…. 물건으로 가득했던 공간에 최소한만 남으니 여백이 생기면서 오히려 삶의 여유가 늘었다. 저자는 단순히 소지품을 줄이는 데서 그치지 않고 미용, 생활, 인간관계, 디지털 정보에 이르기까지 삶의 모든 부분에서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한 노하우를 전한다. 오늘부터 당장 실천하고 싶게끔 쉽고 편안한 방법을 소개한다. 실천해 나가면서 느낀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적어 더욱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물건을 버릴수록 자신에게 소중한 물건만 남는다. 쓸데없는 물건이 사라지자 자신의 삶이 또렷하게 보이기 시작한다. 비로소 진정한 나다움에 가까워질 것이다. 미니멀리스트 첫 단계, “하나를 사면 둘을 버려라!” 우리는 모든 것이 넘쳐나는 과잉의 시대에 살고 있다. 어느 순간 물건에 공간을 점령당하며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돈을 쓴다. 저자는 ‘언젠가의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지금의 나’를 위해 시간과 공간을 쓰라고 말한다. 시간도 공간도 돈도 유한한데 사용하지 않는 물건에 공간을 내어주는 것은 낭비인 셈이다. 어느새 집의 주인이 되어버린 물건을 줄이고 버려보자. 잡동사니가 사라진 공간은 하얀 캔버스와 같다. 그곳에 어떤 꿈이든 그릴 수 있게 된다. 홀가분하게, 심플하게 살고 싶어 물건을 정리하고 싶지만 버리기가 생각처럼 쉽지 않다. 추억 때문에, 아까워서, 언젠가 필요할 것 같아서 버리지 못한다. 어떻게 소중한 것만 남길 수 있을까? 눈에 띄면 마음이 편안한지, 나를 빛내 주는 것인지, 정말로 필요한 것인지 일단 물건과 진지하게 대면해 보자. 옷을 줄이기로 마음먹은 저자가 가장 먼저 던진 질문은 “그 옷 입으면 편안해?”였다. 그 질문 하나로 60벌 되는 옷 중 20벌이나 버렸다. 저자는 물건을 버릴 때 세 가지 기준을 세웠다. ‘준다’ ‘판다’ ‘기부한다’. 마지막 수단으로 ‘버린다’를 선택한다. 물건에 대해 아깝다는 생각을 줄임으로써 쉽게 버릴 수 있게 된다고 조언한다. 물건을 줄여 나를 둘러싼 물건이 모두 늘 사용하는 상태, 즉 ‘살아 있는’ 상태가 되면 방 안의 공기가 바뀐다. <물건을 줄이기 위한 질문 10가지> 1. 1년 이내에 사용한 적 있습니까? 2.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합니까? 3. 자신을 빛내 준다고 생각합니까? 4. 정말로 그 물건이 필요합니까? 5. 추억 때문에 버리지 못하는 겁니까? 6. 사용시기와 용도가 구체적으로 정해져 있습니까? 7. 필요한 정보를 한 번에 받아들입니까? 8. 무턱대고 쟁여 놓고 있지 않습니까? 9. 항상 살까 말까 망설입니까? 10. 하나를 사면 둘을 버립니까? 버리기만큼 덜 사는 것도 중요하다. 소비를 부추기는 사회에서 물욕 왕성한 미니멀리스트는 어떻게 물건을 구입할까? 저자는 자신을 편안하게 하는 물건을 찾는 시간을 즐긴다는 의미에서 자칭 물욕이 왕성하다고 말한다. ‘나다운 것’ ‘내가 기분 좋은 것’을 발견하면 행복해진다고. 이런 좋은 물건을 사기 위한 세 가지 쇼핑 규칙이 있다. 망설여지면 사지 않는다, 하나를 들이면 둘을 버린다, 사고 싶은 물건은 1개월 정도 생각한다가 그것이다. 물건을 버리고 보다 자신다운 물건을 들여오는 일을 되풀이하면서 소지품만이 아니라 모든 일에서 ‘정말로 소중한 것’을 알게 된다. 인생을 즐기고 싶다면 트렁크 하나로 살아가기 저자가 미니멀리스트의 길을 걷기 시작한 것은 스무 살 무렵이다. 10년이 흐른 어느 날 업무상 1개월 단기유학을 떠나게 되었다. 그때 트렁크 하나에 자신의 생활용품을 다 넣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 후 열심히 물건을 버려 트렁크 하나에 쏙 들어갈 만큼 소중한 물건들만 남겼다. 물건들과 진지하게 대면한 후 자신에게 무엇이 소중한지도 알게 되면서 삶의 중심이 분명해졌다고 고백한다. 삶이 심플해진다는 것은 한정된 에너지를 낭비 없이 활용하는 것이다. 옷이나 소지품으로 시작해 결국에는 인간관계나 꿈, 목표에까지 나아간다. 서서히 실천함으로써 진정한 ‘나다움’을 찾게 되고 내가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의 구분이 명확해져 결단이 빨라진다. 쓸데없는 물건, 관계, 정보는 버리고 정말 소중한 것만 가지고 살면 행복해진다. #심플 라이프, #버리기, #정리정돈, #트렁크, #미니멀 라이프, #최소한, #소형화, #집착, #미니멀리즘, #수납, #공간, #필수, #버리는 고통, #낭비, #여백, #만족, #대여, #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