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따뜻한 변호사가 어울리는 변호사, 이찬희의 책, “이변입니다!” ‘이변’은 이찬희 변호사 스스로가 자신을 칭하는 호칭이기도 하고, 남들이 그를 부르는 호칭이기도 하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책 제목은 “이변입니다!”이다. 하지만 ‘이변’은 ‘이 변호사’라는 의미 외에도 ‘예상하지 못한 사태나 괴이한 변고’라는 異變이라는 뜻도 있다. 이찬희 변호사는 “이변이 없으면서 이변이 가능한 세상을 꿈꾼다”고 말을 한다. 누구나 예측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사회가 바람직한 사회일 것이다. 상식이 통하는 사회, 정의가 통하는 사회가 바로 예측이 가능한 사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안에만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틀을 깨는 획기적인 이변이 필요하기도 하다. 물론 상식과 정의의 범위 안에서 말이다. 그런 양 축의 세상을 꿈꾸는 이찬희 변호사는 누구나 따뜻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하고 있다. 그가 하는 이야기들이 거창하게 ‘행복론’이라는 담론을 내세우지 않더라도 누구나가 행복한 세상을 살았으면 하는 바람이 글 곳곳에 가득하다. 때로는 훈훈해지기도 하고, 약자의 편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에 통쾌함을 느끼기도 한다. 따뜻한 이야기, 행복한 이야기, 뜨거운 이야기, 솔깃한 이야기, 소소한 이야기로 나누어 실린 글들은 그간 이찬희 변호사가 신문과 잡지 등에 기고한 글을 선별한 것이다. 지금도 그는 행복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자 여러 지면을 통해서 열심히 자신의 행복론을 펼치고 있다. 때로는 직접 행동으로 보이는 모습을 언론을 통해서 심심찮게 볼 수 있기도 하다. 생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글과 행동으로 보여주는 그이기에 이 행복론은 더 공감이 가고 신뢰가 가는지도 모르겠다. “이변입니다!”는 이찬희 변호사의 첫 번째 이야기이다. 아마도 그는 이 세상이 따뜻하고 행복해질 때까지 계속해서 세상을 향해 화두를 던질 것이다. 함께 행복을 나누면서 따뜻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