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에 대신하여 - 몸에 스며들어 버린 기억
01 일은 공과 사를 혼동한다, 맡긴 이상 모두 맡긴다
-『아니메쥬』의 창간 무렵
02 함께 일을 하는 이상 교양을 공유하고 싶다
- 다카하타 이사오·미야자키 하야오와의 만남
03 가장 중요한 것은 감독의 편이 되는 것이다
-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그리고 스튜디오 지브리의 설립
04 소재는 반경 3미터 이내에 얼마든지 널려 있다
- 미야자키 하야오의 영화 제작 방법
05 모두 함께 언덕에서 굴러떨어지는 것이 영화 제작이다
- 다카하타 이사오의 논리와 실천
06 인간이란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존재다
- 도쿠마 야스요시의 삶의 방식
07 좋은 작품을 만드는 데에는 작은 회사가 좋다
- ‘작은 공장’ 지브리
후기 - 작품은 잡담 속에서 탄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