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 산다

초(정솔) · 만화
33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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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을 안겨줬던 초(정솔) 작가가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왔다. 초현실적인 존재로 신성하게 여겨졌던 용이 21세기 인간 사회에서 열혈 오타쿠로 살아가는 모습을 유쾌하게 그린 일상 개그 만화. 한국에서는 흔히 용을 풍운의 조화를 다스리는 수신으로 여겼다. 그래서 용은 일찍부터 국가의 수호신이자 왕실의 조상신으로, 농경을 보호하는 비의 신이자 풍파를 주재하는 바다의 신으로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숭배되었다. 그러나 세상 모든 것이 우리가 믿었던 것, 생각했던 것과 일치할 수 없다! 신성한 용이 사실은 인간 세상을 동경하며 속세와 문명에 찌들어 살아가는 하찮은 존재라면, 어떻게 될까? 따뜻한 동물 이야기로 위로 받았던 독자들은 이제 ‘쾌적한 오타쿠 라이프’를 위해 스리랑카에서 한국까지 날아온 김용, 김옥분, 이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용 남매의 요절복통 개그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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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 소개

이제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신성한 용은 잊어라! 옆집에 게임 폐인, 오타쿠 용이 산다면?!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용 남매의 빵빵 터지는 일상 개그 만화! ★★★★★네이버 화제의 웹툰 <용이 산다>를 책으로 만난다! 2013년 한국콘텐츠진흥원 글로벌장편제작지원작 옆집에 초현실적인 존재, 용이 살고 있다면… 『내 어린고양이와 늙은개』로 감동을 안겨줬던 초(정솔) 작가가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왔다. 『용이 산다』는 초현실적인 존재로 신성하게 여겨졌던 용이 21세기 인간 사회에서 열혈 오타쿠로 살아가는 모습을 유쾌하게 그린 일상 개그 만화. 한국에서는 흔히 용을 풍운의 조화를 다스리는 수신으로 여겼다. 그래서 용은 일찍부터 국가의 수호신이자 왕실의 조상신으로, 농경을 보호하는 비의 신이자 풍파를 주재하는 바다의 신으로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숭배되었다. 그러나 세상 모든 것이 우리가 믿었던 것, 생각했던 것과 일치할 수 없다! 신성한 용이 사실은 인간 세상을 동경하며 속세와 문명에 찌들어 살아가는 하찮은 존재라면, 어떻게 될까? 따뜻한 동물 이야기로 위로 받았던 독자들은 이제 ‘쾌적한 오타쿠 라이프’를 위해 스리랑카에서 한국까지 날아온 김용, 김옥분, 이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용 남매의 요절복통 개그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게 될 것이다. [줄거리] 주인공인 최우혁은 아주 평범하고 살짝 까칠한 면이 있는 스물여섯의 청년이다. 처음으로 독립해 나와 살게 된 우혁은 동아빌라로 이사를 오게 되었는데 떡을 돌리기 위해 찾아간 옆집에서 사람으로 변신할 수 있는 '용'인 김용을 만나게 된다. 게임과 만화를 좋아하며 직업이 판타지 소설가인 김용은 많이 허술한 성격이어서, 최우혁에게 정체를 들켰을 때에도 이렇다 할 조치를 취하진 못한다. 원래 게임을 좋아하던 최우혁과 공통된 주제로 이야기를 하다 보니 둘은 많이 친해진다. 인간의 문화를 접하고 싶어 하는 김용에게 이리저리 끌려 다니면서 최우혁은 짜증은 내지만 싫어하진 않는다. 그 뒤 김용의 누나인 또 다른 용이자 웹툰작가 김옥분과 그들의 어머니도 나타나면서 평화로운 자취 생활을 즐기고 싶었던 최우혁의 하루하루는 그야말로 스펙터클해지는데… [주요 등장인물] *최우혁 : 프리랜서 2년의 사회인 남성. 처음 독립한 기념적인 날 얼떨결에 옆집에 용이 산다는 것을 알게 되고 기묘한 나날이 시작된다. *김용 : 정체를 숨기고 속세에서 살아가는 용. 자유자재로 사람으로 변신할 수 있으며 용 주제에 만화, 컴퓨터 게임, 애니매이션에 중독되어 있다. 이런 취미생활을 즐기기 위해 인터넷이 빠른 한국에서 자리 잡고 판타지 작가로 생활비를 충당하며 살아가고 있다. [출판사 서평] 이제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신성한 용은 잊어라! 옆집에 게임 폐인, 오타쿠 용이 산다면?!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용 남매의 빵빵 터지는 일상 개그 판타지! 『내 어린고양이와 늙은개』로 감동을 안겨줬던 초(정솔) 작가가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왔다. 용이 산다』는 용이라는 초현실적인 존재가 인간 세계에서 살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린 일상과 비일상이 넘나드는 개그 판타지. 네이버 웹툰에 연재 되자마자 순식간에 조회건수 1, 2위를 다투는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거의 모든 게임과 만화책을 섭렵했고 스스로를 오타쿠라고 부르는데 주저함이 없는 작가의 오타쿠 깊이가 느껴지는 패러디와 적재적소에 등장하는 개그가 용이란 정체를 숨기고 판타지 소설 작가로 근근이 생활을 이어나가는 게임 폐인 용과 이제 막 독립해서 자취를 시작한 사회 초년생 최우혁의 좌충우돌 황당한 에피소드로 펼쳐지며 끊이지 않는 웃음을 자아낸다. 따뜻한 동물 이야기로 위로 받았던 독자들은 이제 ‘쾌적한 오타쿠 라이프’를 위해 스리랑카에서 한국까지 날아온 김용, 김옥분, 이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용 남매의 요절복통 개그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게 될 것이다. **초판 구매자 전원에게 출간 기념으로 특별 제작한 신년카드와 축하카드 2종 세트 증정! ** 미공개 4컷 만화 & 일러스트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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