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음료 전문 컨설턴트의 시크릿 레시피
책은 커피부터 티&허브티, 베버리지, 디저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의 시그니처 카페 메뉴를 소개한다. 한때 시그니처 카페 메뉴의 대명사였던 비엔나커피, 진저에일을 필두로 최근 몇 년간 가장 사랑받아온 밀크티, 오렌지비앙코, 그리고 앞으로 새롭게 시그니처로 쓰여질 숏캐러멜, 살구스파클링플로트까지… 오랜 시간 카페 메뉴 컨설턴트로 활동해온 저자가 꼽은 과거, 현재, 미래의 시그니처 메뉴가 약 120여 가지 담겨 있다.
책 속 모든 음료 메뉴의 레시피는 전작 <카페티메뉴 101>과 동일하게 베이스, 리퀴드, 시럽, 가니시로 통일해 누구나 직관적으로 만드는 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음료는 하나둘 만들다보면 음료의 구조뿐만 아니라 베리에이션의 공식도 서서히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이 나만의 시그니처 메뉴를 발견하고 또 개발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커피ㆍ티앤허브티ㆍ베버리지ㆍ디저트 트렌드 점검
음료 전문 컨설턴트인 저자가 각 파트별로 맛과 향, 컬러 3가지 관점에서 바라본 시그니처 메뉴의 현재 트렌드를 면밀하게 짚어준다. 저자의 안내에 따라 전체적인 트렌드를 읽은 뒤 하나씩 레시피를 따라해보자.
총 119가지 메뉴! 핫&쿨 음료부터 디저트, 빙수까지
무려 119가지의 메뉴가 한 권의 책 속에 들어 있다. 또한 같은 재료로 뜨겁게, 차갑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소개해 복잡한 재료 없이 시그니처 메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였다. 최근 카페의 시그니처로 떠오르는 빙수와 스콘, 샌드위치 등의 메뉴도 꼼꼼히 담았다.
총 10가지 베이스별로 음료 만들기
커피는 드립커피/에스프레소/더치커피, 티앤허브티는 녹차/홍차/허브티, 베버리지는 유제품/탄산/주스/빙수얼음을 베이스로 나눠 각 베이스별로 시그니처 음료를 재구성하였다. 총 10가지 베이스별 특징은 물론 추출법, 베리에이션 노하우도 하나씩 디테일하게 설명하였다.
맛있는 음료의 비밀! 수제 시럽&곤약젤리, 빙수얼음 만들기
카페 시그니처 메뉴의 핵심 비결이라 할 수 있는 수제 시럽과 과일절임, 페이스트, 퓨레 레시피도 15개 이상 담았다. 베버리지의 기본 베이스로 쓰이는 곤약젤리와 요구르트, 빙수얼음 만드는 방법까지 자세히 안내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