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칼로는 죽일 수 없어

모리카와 토모키 · 소설
3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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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영화감독 시치사와는 이탈리아 여행 중에 멋진 칼 하나를 구입한다. 칼의 존재를 잊고 지내던 어느 날, 꿈에 나타난 어떤 사람이 “그 칼로 죽인 생명체는 다음날 4시 32분에 되살아난다”는 말을 하고 사라진다. 이후 시치사와는 그 칼로 동물을 죽이는 장면을 담은 영화를 만드는데, 그 장면이 너무 리얼해 동물학대로 신고가 들어온다. 이에 정의감에 불타는 여형사 코소네가 수사를 시작하지만 시치사와는 그녀를 비웃듯 다음 번에는 사람을 죽이는 장면을 찍기로 결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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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 제2부 제3부 제4부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이 칼로 죽임을 당한 자는 정확히 4시 32분 6초에 되살아난다! 아마추어 영화감독 시치사와는 이탈리아 여행 중에 멋진 칼 하나를 구입한다. 칼의 존재를 잊고 지내던 어느 날, 꿈에 나타난 어떤 사람이 “그 칼로 죽인 생명체는 다음날 4시 32분에 되살아난다”는 말을 하고 사라진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지만 정말로 그 칼로 죽인 파리가 다음날 4시 32분에 되살아나는 것을 목격하고는 칼의 신비한 능력을 믿게 된다. 이후 시치사와는 그 칼로 동물을 죽이는 장면을 담은 영화를 만드는데, 그 장면이 너무 리얼해 동물학대로 신고가 들어온다. 이에 정의감에 불타는 여형사 코소네가 수사를 시작하지만 시치사와는 그녀를 비웃듯 다음 번에는 사람을 죽이는 장면을 찍기로 결심하는데…. 신비한 칼의 힘을 빌려 살인을 반복하는 젊은 영화감독과 무리한 수사로 고립 되어가는 여형사의 대격돌! 이 작품은 예측 불허의 결말이 기다리는 느와르 미스터리를 새롭게 개척한 작품으로 생명과 죄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수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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