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소설의 형식에 일러스트가 더해져 쉽고 재미있게 '천문'을 공부하자! 풍부한 사진 자료와 자세한 설명이 있어서, 넓고 광활한 우주를 이해하기에 누구도 어렵지 않아요! 이 책의 주인공, 중학교 1학년 호성이는 이제 막 별에 눈을 뜬 아이입니다. 호성이는 아버지, 친구 은하, 학교 천체관측반 선배 등 주변 인물의 도움을 받아 하늘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됩니다. 호성이와 같은 초보 관측자라면 누구나 어떤 망원경을 구입해야 할지, 조립은 어떻게 하고 보관은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기 마련입니다. 호성이의 고민에 공감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초보자분들도 자연스럽게 천체관측의 지식을 습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주는 매우 복잡하고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커서 맨눈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천체망원경을 사용해보지만, 우주를 관측하는 것은 망원경만 있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도 아닙니다. 망원경의 원리뿐만 아니라 우주의 질서와 법칙을 알아야 하고, 때로는 잠을 포기하는 열정도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더욱 각별히 신경을 쓴 부분은 우주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그 원리를 풀어 주는 상세한 설명입니다. 책 가장 앞부분의 화보는 광활한 우주의 모습을 생생히 보여줍니다. 본문 중간중간 삽입된 '시야 넓히기'의 심화 내용에도 이해에 도움을 주는 사진과 그림을 아낌없이 수록했습니다. 저자 조상호 선생님은 이 책을 통하여 별을 사랑하는 학생들을 아마추어 천문가로 인도해줄 수 있다면 저자로서 더 바랄 게 없겠다면서, 이 책을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하늘에 관심을 갖게 되고 또 아마추어 천문의 저변 확대가 이루어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1999년 초판 발행 이후, '천체관측 초보자'들을 이끌어준 스테디셀러!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천체관측 입문서'로 독자들이 인정한 책 '처음 천체관측을 나서는 초보 천문학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책이다' 고등학교 때부터 천체관측을 시작한 저자는 국내의 대표적인 천체 전문가입니다. 1987년 전국 대학생 아마추어 천문회 회장과 서울 천문 동호회 회장을 지냈고, 외국 천문학 잡지 천체사진 입상과 함께 국내 천체사진 공모전에서 두 차례 대상을 수상한 경력의 천체사진작가이기도 합니다. 국내의 과학잡지에 천체 관련 기사를 다수 연재하고 천체사진을 제공하며 천체 관련 수많은 저서를 펴냈습니다. 조상호 저자의 《아빠, 천체관측 떠나요!》는 1999년 초판 발행, 2007년 개정판 발행 이후 2020년까지도 독자들의 사랑과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실제 독자들의 평가가 책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천체관측을 함께 하고픈 아빠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하늘에 관심을 가지고 망원경을 사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 중 하나다', '처음 천체관측을 나서는 초보 천문학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책이다'라고 하는가 하면, '이렇게 좋은 책이 있다는 사실이 기쁘다', '어렸을 때 이 책을 만났다면 지금은 천문가가 되어 있을 것이다', '나처럼 천체관측 문외한인 사람이 보아도 이해가 될 만큼 망원경의 개념과 구입 요령, 별들의 정보를 이해할 수 있고 세부적인 명칭과 설명은 베테랑급이 참고해도 좋을 만큼 내용이 무척 충실하다', '이 책은 세 시간 만에 다 볼 정도로 쉽고 재미있게 쓰인 것 같다'라고 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