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경영서의 고전 『부자의 운』 양장 개정판 
개인 납세 1위 부자 사이토 히토리 대표작
“운은 힘이 셉니다, 실력보다 힘이 셉니다”
수많은 젊은 부자를 탄생케 한 운 경영서의 고전 『부자의 운』이 양장 개정판으로 새롭게 출간됐다. 이 책을 소개한 국내 유튜브 채널만 30곳이 넘을 정도로, 이미 많은 독자가 이 책을 읽고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하며 실제 자신의 삶에 적용하고 있다. 그만큼 이 책이 만들어내는 운의 효용성은 이미 검증된 것. 도대체 어떤 특별함이 있기에, 책 하나가 이토록 많은 사람의 운을 끌어당길 수 있었을까? 
『부자의 운』이 소개하는 56가지 법칙은 일본 개인 납세 1위 부자 사이토 히토리가 직접 경험하고 깨달은 것들이다. 부자들의 부자이자 단 10명의 제자만 키운 것으로 유명한 그가 운 경영의 정수를 이 책 한 권으로 정리해 일반 대중을 위한 특별 과외에 나선 것이다. 사실 처음에는 모든 가르침이 그저 평범하고 시시한 것으로 보일지도 모르지만, 실제 그가 제안한 법칙들을 따라 해보며 마음가짐을 달리 하기 시작하면, 이 책의 위대함을 새삼 깨닫게 된다. 재능이나 노력으로 넘어설 수 없는 운의 실체를 깨닫게 되고, 운이 들어오는 입구를 넓힐 줄 알게 되며, 우리가 놓치고 있는 사소한 것들을 꾸준히 실천하게 되는 힘을 얻게 되는 것이다. 실제 운이 좋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방식대로 살 수 있게 된다는 말이다. 운 경영 입문에 너무 늦은 때란 없다.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은 『부자의 운』을 통해 내 인생에 잠재되어 있는 운을 최대치로 끌어올려보자.
운 좋은 사람이
부지런한 사람을 이긴다
부자나 대기업의 총수들은 운을 중시하는 반면, 오히려 평범한 사람들은 운의 중요성을 간과하거나, 아예 자신에겐 원래 운이 없다고 자포자기하는 경향이 있다.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걸까? 부자들은 운의 힘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현재의 성공에 운의 역할이 컸음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이고, 노력 여하에 따라 운을 내 편으로 만드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걸 잘 알기 때문이다. 실제로 우리는 ‘운 좋은 사람’이 ‘부지런하고 실력 있는 사람’을 이기는 상황이나, 갑자기 운이 좋아져서 인생이 바뀌는 사람을 종종 목격하게 된다. 그럼에도 우리는 살면서 운을 다루는 법을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다.
이 책은 바로 이런 보통 사람들을 위한 운 경영 입문서다. 단순히 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차원을 넘어, 일상에서 운을 끌어당기는 구체적인 방법이나 작은 습관까지 알려줌으로써 ‘타고난 팔자가 좋아야 되는 거지’라고 체념한 사람들에게마저도 훌륭한 지침서가 되어준다. 사이토 히토리가 공개하는 자신만의 운 경영 비법은 크게 ‘웃음’, ‘행복’, ‘돈’, ‘기회’, ‘관계’의 다섯 가지 주제로 나뉜다. 모두 일상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습관이나 태도를 다루는데, 그는 이 원칙을 토대로 스스로도 부자가 되었을 뿐 아니라, 이 비법을 10명의 제자들에게 전수하여 그들을 성공한 사업가로 탈바꿈시켰다. 게다가 복잡한 말이나 화려한 미사여구 없이 마치 옆에서 들려주는 듯한 친근하고 진솔한 말투로 쉽게 풀어내기에 무슨 말을 하나 잔뜩 경계하는 독자들까지 순식간에 무장해제되고 만다.
웃어라, 그럼 미간이 열리며
제3의 눈이 열릴 것이니
우수한 성과를 내면 사람들은 겸손의 표현으로 ‘운이 좋았다’라고 이야기한다. 반대로 다른 사람이 거둔 좋은 성과를 깎아내리기 위해서도 ‘운이 좋았다’라는 말을 사용한다. 그런데 과연 ‘좋은 운’은 정말 겸손의 말이거나 비아냥거리는 말에 불과한 걸까. 특히 완벽주의적이고 윤리적이고 똑똑한 사람일수록 운을 노력보다 시시하게 생각하고, 운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운을 바라는 행위를 땀 흘리지 않고 쉽게 결과를 얻으려는 도둑놈 심보쯤으로 여기는 것이다. 그러나 운이란 노력 없이 대가만 바라는 요행수나 사행심이 아니다. 운 또한, 한 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인생에서 우리들이 할 수 있는 노력의 한 ‘방편’이다.
사실 따지고 보면 정말 말 그대로 순전히 운이 좋은 경우는 별로 없다. 운이 좋았던 데도 다 저마다의 이유가 숨어 있는 법이다. 예를 들어 매사에 잘 웃고 긍정적인 사람에게 운이 모이게 마련인데, 보통 사람들은 그 웃음과 운을 서로 연결시킬 생각도 하지 못한다. 하지만 운의 입구를 넓히는 데 있어 웃음은 가장 기본 중의 기본이다. 웃을 때 비로소 미간이 열리며, 미간이 열려야 좋은 아이디어가 샘물처럼 솟아오르는 ‘제3의 눈’도 열리니까. 또 저자는 인간이 곤란에 처하지 않기 위해 신이 내린 선물이 바로 ‘웃음’이라고 말한다. 이런 인간의 특권을 잘 활용하지 않는다면, 설사 부자가 되어도 ‘왜 난 행복하지 않지?’라며 얼굴을 찡그린 채 살아가게 된다. 그러면 제3의 눈도 저절로 닫히고, 자신의 운세는 점차 떨어지기 시작한다. 당신의 운을 끌어올리려면 웃는 얼굴로 사람을 대하라. 이 단순한 법칙이 ‘운 좋은 사람’이 되는 첫걸음이다.
원하는 만큼 운을 끌어당기는
사람들의 마법의 말
저자는 천 명을 대상으로 ‘1년 전 자신의 고민이 무엇인지 기억하는가?’에 관한 설문조사를 벌인 적이 있다. 결과는 어땠을까? 1년 전 고민을 기억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이 말인즉슨, 당신이 지금 하고 있는 고민도 1년 뒤에는 반드시 사라진다는 것을 뜻한다. 즉, 시간이 저절로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이다. 
명심하라. 시간은 늘 당신 편이다. 시계가 똑딱똑딱 하면서 가는 소리를 ‘운이 좋다, 운이 좋다’라는 소리로 들을 수 있을 때, 비로소 당신을 옥죄고 있는 고민과 장애물에서 해방될 수 있다. 즉, ‘운이 들어오는 입구’를 넓히게 되는 것이다. 
살다 보면 누구나 ‘내 인생은 도대체 왜 이렇게 안 풀릴까?’ 싶은 암흑과도 같은 시기를 거치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런 시기가 있다고 해서 ‘운이 나쁜 사람’인 것은 결코 아니다. 시련이란 ‘얼마나 나쁜 일을 잘 피할 수 있는지를 시험하는 게임’이기 때문이다. 이 게임에서 이기면, 그 사람에게는 성장이라는 대가가 주어진다. 따라서 인생은 마치 복어 요리와도 같다. 복어에는 인간에게 치명적인 독이 들어 있지만, 이를 잘 피해서 먹으면 그저 맛있는 음식일 뿐이다. 좋은 일과 나쁜 일은 이처럼 늘 한 세트로 오기 때문에, 안 좋은 일이 닥칠 때도 이를 복어 요리처럼 받아들일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 책은 자기만의 세계에 갇힌 현대인들에게 단선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하늘의 힘까지도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 또, 저자가 말하는 운의 효과를 가슴 깊이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해나간다면, 좌절할 때마다 ‘나는 정말 운이 좋구나!’ 하고 툭툭 털고 일어나 다시 제 갈 길을 갈 수 있는 힘을 온몸에 장착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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