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책방 운영의 모든 것

붉은마왕(이철재)
3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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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책방 책인감을 운영한 4년 여 실무 경험을 모두 담은 책이다. 동네책방을 운영하며 다양한 강좌와 모임을 진행하고,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지원사업에 선정되고, 책방 운영 실무와 세무를 강의하며 경험한 내용을 담았다.

저자/역자

목차

들어가기 - 새롭게 책방 이야기를 담다 - 독서 문화의 변화 - 사람들은 책을 잘 읽지 않는다, 그러나 책과 책방에 대한 관심은 많다 - 다양하고 특색 있는 동네책방 에피소드 1부 : 1인 가게 01 동네책방 탐방의 시작 02 가게 계약하기 03 사업자 등록 그리고 업태와 품목 04 책방 이름 짓기 그리고 로고와 간판 05 상표권 등록하기 06 인테리어 공사에서 고려할 것은? 07 결제 시스템, 무엇으로 할 것인가? 08 지도 앱에 내 가게 등록하기 09 카페와 함께 운영하기 10 결제, 판매, 재고, 회원 관리 에피소드 2부 : 책방 운영하기 11 책은 어디에서 공급받나? 12 독립출판물 거래 시 고려사항 13 나만의 책 큐레이션 14 책방에 어울리는 굿즈, 나만의 굿즈 15 독서 모임을 한다는 것 16 다양한 강좌를 시작하다 1 : 자체 운영 강좌 17 다양한 강좌를 시작하다 2 : 지원사업을 활용한 강좌 18 와인모임, 즐거움을 찾는 시간 19 책 쓰기 모임 그리고 1인 출판 과정 배우기 20 동네책방과 지원사업 21 도서관 납품에 관해 22 구독서비스 : 책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네책방 23 언택트 시대에 책방이 할 수 있는 것 에피소드 3부 : 책방과 사업을 지속하기 위한 것 24 책방지기가 할 수 있는 강의 25 사업자 교육 및 정보는 어디에서 배울 수 있나? 26 책방 운영에 관해서는 어디에서 배울 수 있나? 27 대외 활동에 관한 고려사항 28 의사 결정하기 : 잘 모르는 일을 결정할 때 29 세무신고에 관한 이야기 30 세무신고 직접 하기 : 홈택스에서 세무 신고하는 방법 31 공인인증서 그리고 홈택스와 정부24에서 필요 서류 발급하기 32 인터넷에서 판매하기 33 책방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 책인감의 미래? 별첨 : 창업 준비 리스트(책방&카페 겸업 기준)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동네책방 운영의 모든 것>은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에서 499% 달성한 프로젝트입니다. (2022년 2월 11일 ~ 3월 14일) https://tumblbug.com/chaegingambook2 동네책방 책인감을 운영한 4년 여 실무 경험을 모두 담은 책입니다. 동네책방을 운영하며 다양한 강좌와 모임을 진행하고,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지원사업에 선정되고, 책방 운영 실무와 세무를 강의하며 경험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3년 전 첫 책방실무 책 <책방 운영을 중심으로 1인 가게 운영의 모든 것>을 통해 동네책방을 시작하는 이들에게 절대적인 도움을 주었던 것을 살려 더욱 깊은 책방 운영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아울러 전국의 160개 동네책방을 투어하고, 복합공간으로서 책방이 경험하는 다양한 실무 상황을 정리했습니다. 이 책이 단지 동네책방에만 유용한 것이 아닙니다. 개인사업자로서 문화사업을 진행하는 사람들부터, 다양한 세무 사례, 인테리어, 물품구입 등 사업자가 경험할 양한 상황에 대처할 때 유용한 책입니다. 이 책을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동네책방을 오픈하고 싶은 사람 : 책방 실무를 생동감 있게 담아 실질적인 오픈과 운영에 도움을 주는 책 - 처음 사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세무, 지원사업, 사업자 등록 등 전반적인 실무 등을 알려주어 막연하게 창업을 준비중인 이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 - 책을 좋아하고, 책방을 좋아하고, 동네책방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 책방에 관심 있고, 책방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책 - 동네책방, 카페, 지원사업, 세무 등 모든 실무를 다룬 책 책과 책방에 관심 있는 사람들 중 일부는 언젠가 책방을 내고 싶다는 막연한 꿈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책방을 낸다고 했을 때 실제로 운영에 도움이 되는 책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책방에 관한 에세이가 많지만 대부분 책방지기의 다양한 경험의 이야기를 통해 이야기에 공감을 하지만, 내가 책방 실제로 연다고 생각하면 막연합니다. 신규 책방지기에게 <책방운영을 중심으로 1인가게 운영의 모든 것>은 마치 수학의 정석처럼 줄을 쳐가며 공부하는 책이 되었습니다. 이제 1년의 책방운영 경험을 넘어 4년 여의 책방 운영 경험치가 쌓여서 나온 <동네책방 운영의 모든 것>은 책방을 꿈꾸는 이들에게 책방 운영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강력한 지원군이 될 것입니다. “책방 오픈을 준비하며, 책에 줄 쳐가며 공부했어요(이전 책 구매자)” “책방에 관한 책을 많이 읽었어요. 그런데 대부분 책은 에세이라 막상 책방 운영에 필요한 실무를 배울 수는 없었어요. 그런데 이 책은 책방 운영에 필요한 실무를 하나하나 배울 수 있었어요” 개인 사업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뭘 해야 할지 몰랐어요. 책을 읽으며 사업자가 다양하게 해야 할 일들이 많구나 하는 것을 알았어요” “세무, 지원사업, 독서모임… 책방, 아니 가게를 운영할 때 필요한 것을 알 수 있어 도움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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