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그리스 로마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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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전문가인 김성대 박사가 밑글을 쓰고, 영화 [국가대표] 시나리오 작가인 김영훈이 직접 스토리를 썼다. 명화를 보는 듯한 완성도 높은 그림, 탄탄한 연출력, 친절한 해설과 정보를 통해 어른뿐 아니라 영상세대 아이들까지 배려한 전국민 교양만화이다. 서양의 역사와 문화, 철학과 예술 등 다방면의 기초지식을 마치 영화나 드라마를 보듯 단숨에 깨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리스 로마 신화 속에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의문을 가지는 탄생, 사랑, 욕망, 모함, 애욕, 전쟁 등 삶의 본질적인 주제들이 비유와 상징으로 숨어 있다. 또한 수많은 등장인물들이 낯선 이름으로 나와 오늘날의 도덕관념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들을 하기도 한다. 그래서 한편의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로 출간하게 되었다. 세상은 만물의 근원 카오스에서 모든 것이 생겨났다. 대지의 여신 가이아는 자식이자 하늘의 신 우라노스를 남편으로 맞아들여 12명의 티탄을 낳는다. 우라노스가 절대 권력을 휘두르자, 티탄 가운데 불만을 품은 크로노스는 가이아와 함께 아버지를 몰아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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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세상의 시작! 제2장 티탄 신족의 탄생! 제3장 크로노스의 등극 제4장 제우스의 탄생 1 제5장 제우스의 탄생 2 제6장 티타노마키아, 티탄과의 전쟁! 제7장 티타노마키아의 대결전! 제8장 티폰과의 혈투! 제9장 기간토마키아!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천만 독자를 감동시켰던 그리스 로마 신화가 대한민국 최고의 만화 전문 출판사인 학산문화사에서 전국민교양만화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학산문화사 그리스 로마 신화 시리즈의 특징 1.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최고의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 전문가인 김성대 박사가 밑글을 쓰고, 영화 [국가대표] 시나리오 작가인 김영훈 선생님이 직접 스토리를 썼습니다. 2. 명화를 보는 듯한 완성도 높은 그림, 탄탄한 연출력, 친절한 해설과 정보를 통해 어른뿐 아니라 영상세대 아이들까지 배려한 전국민교양만화입니다. 3. 서양의 역사와 문화, 철학과 예술 등 다방면의 기초지식을 마치 영화나 드라마를 보듯 단숨에 깨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최고의 고전, 그리스 로마 신화! 이제 전혀 새로운 그리스 로마 신화의 감동이 시작됩니다! 인류 문명의 정신적 뿌리가 된 신과 영웅들의 위대한 이야기! 《만화 그리스 로마 신화》시리즈 출간이 반가운 이유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영화나 드라마처럼 쉽게 보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열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 전문가인 젊은 신화학자가 밑글을 쓰고, 영화[국가 대표] 시나리오 작가가 직접 스토리를 썼다는 점에서 더욱 믿음이 갑니다. 어느 한 장면도 쉽게 넘어가지 않고 어린 독자들까지 배려한 친절한 해설과 정보도 시리즈의 숨은 가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추천의 글 - 한기상(서울대학교 명예 교수, 독문학 박사) 그리스 로마 신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밤하늘 별자리 이야기에서부터 서양의 미술과 문학, 철학에 이르기까지 그리스 로마 신화가 배여 있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서양문화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리스 로마 신화를 제대로 읽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아직 인생 경험이 부족한 어린이나 청소년들에게는 더욱 그러합니다. 그 속에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의문을 가지는 탄생, 사랑, 욕망, 모함, 애욕, 전쟁 등 삶의 본질적인 주제들이 비유와 상징으로 숨어 있습니다. 또한 수많은 등장인물들이 낯선 이름으로 나와 오늘날의 도덕관념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들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편의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3천년 전에 만들어진 옛이야기가 오늘날까지 생명력을 과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인간은 이야기를 지어내는 존재라고 합니다. 이야기는 상상력의 산물입니다. 오랜 시간의 여과를 거쳐 상상력은 신화 이야기로 발전합니다. 신화는 역사가 담아내지 못하는 인간의 가장 깊은 삶의 모습들을 건드립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민족들만큼이나 다양한 신화들이 존재합니다. 게르만 신화, 켈트 신화, 바이킹 신화, 이집트 신화, 수메르 신화도 흥미롭지만, 그리스 로마 신화에 비견할 만한 것은 없습니다. 헤라클레스가 괴물을 물리치는 이야기, 그리스 군대의 커다란 목마가 트로이의 멸망을 가져온 이야기는 언제나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또 황금사과를 얻기 위해 다투는 아름다운 세 여신 이야기, 금발의 갈라테이아를 짝사랑했던 외눈박이 괴물 폴리페모스의 이야기도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지금부터 3천년 이전에 만들어진 까마득한 옛날이야기들이 오늘날까지 변함없는 생명력을 과시하는 것은 무슨 까닭일까요? 그것은 아마도 그리스 로마 신화가 후대의 수많은 예술가와 시인에 의해 결실이 보태졌기 때문일 겁니다. 신화가 단순한 신화에 그치지 않고 시대마다 새로운 예술과 문화를 일구는 씨앗이 되었다는 뜻이지요. 독일의 시성 괴테의〈파우스트〉에는 프로메테우스와 시레네, 그리고 스핑크스가 등장합니다. 이탈리아 시인 단테의〈신곡〉에도 미노스와 헬레네 그리고 케르베로스가 얼굴을 내밀지요. 호메로스와 헤시오도스가 씨앗을 뿌린 상상력의 텃밭에 후대의 수많은 예술가와 입담꾼들이 살을 붙이고 줄거리에 윤기를 보탰습니다. 입말로만 전해지던 신화는 문자로 기록되면서 더욱 풍요로워집니다. 음악가들은 노랫말을 붙였고, 화가들은 올림포스의 신들과 영웅 그리고 괴물들의 모습을 붓으로 옮기려 애썼습니다. 이 모든 결실이 우리에게는 자랑스러운 교양이자 행복한 지혜의 밑거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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